<출처 : 연합뉴스 보도자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8&aid=0002084825&>
최근 취업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에게도 영어회화의 중요성이 높아져만 가고 있다. 전화영어 전문회사로 인지도가 높은 전화영어 이티폰(www.et-phone.co.kr)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대비 대학생 및 직장인 회원들의 비율이 2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영어면접, 영어말하기시험 성적 등을 기본적으로 직원 채용 시 많은 기업이 요구하는 한편 직장인들의 승진고가에 영어말하기시험 및 영어 프레젠테이션 발표능력 등 외국어 능력이 승진고가 반영 비율이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현상인 것이다.
전화영어가 대학생과 직장인들의 영어공부에 어떻게 도움이 되고 인기가 높은지 전화영어 이티폰에서 제공한 수강생의 실제 체험담을 통해 좀더 확실히 알 수 있다.
-수강후기 원문-
전화영어계의 신비한 능력의 외계인 같은 이티폰
최근에 이티폰을 하게 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3개월 수강 + 1개월] 이라는 달콤한 유혹에 시작을 했듯이 나도 여러 전화영어를 알아 보다가 요 이벤트에 확 쏠려 이티폰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은 학원을 잠시 쉬고 있지만, 1년 전에는 삼육SDA 학원을 계속 다녔었다. 학원을 다니면서 조금씩 실력이 향상 되는 것 같았지만, 직장인이 학원을 꾸준히 다니기란 정말 어려웠다. 투입하는 시간과 돈 대비 효과는 그리 크지 않다는 생각에 일단 학원을 접기로 하고 지금까지는 영어보다는 회사 일에 집중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다시 영어, 특히 회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굳히게 된 것이 EBS라디오 입이 트이는 영어 방송을 들으면서부터였다. 어느 날인가 방송 주제로 [전화영어]에 대해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입이 트이는 영어의 주제는 방송을 듣는 전국의 영어회화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신청하는 주제 중에 현실감 있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주제를 선정을 한다. [전화영어]가 주제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이제는 전화영어가 영어학습의 트렌드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 이전에는 전화영어는 비싸고, 시스템도 잘 안 갖추어져 있고, 영세 하다고 생각을 했고 아직은 전화영어를 믿을 수 없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 검색을 해 봤더니, 너무나 많은 업체들이 난립을 하고 있어서 어느 업체가 믿을 수 있는지 선택을 하기가 어려웠다. 그렇지만, 적어도 이렇게 업체가 많다는 것은 이제는 전화영어가 많이 발전을 해서 효율적인 영어회화 공부법으로 자리잡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전화영어를 믿고 해도 되겠다는 결정을 하게 되었다.
회사를 선택하기 위해서 여러 군데 가입을 해서 무료레벨테스트를 해봤다. 한 2-3 군데에서 해 본거 같은데 레벨테스트는 거의 다 비슷했다. 레벨테스트의 속성상 광고의 개념이 있는지라, 최고의 강사로 선정하고 거의 매뉴얼처럼 레벨테스트 진행 순서가 정해져 있었다. 다만 이티폰의 경우에는 레벨테스트 강사가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이 특이했다. 결론적으로 전체적인 강사의 실력이 높다는 결론이 나왔다. 최종적으로 2개의 업체로 좁혀 졌는데, 이티폰으로 서서히 마음이 기울었다. 한달 수업을 해 보면서 느낀 이티폰만의 장점이다.
▶ 간편하고 자유로운 연기/ 보강 시스템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이 마음대로 수업을 연기 할 수 가 있고, 보강도 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나와 같은 직장인들은 하루하루가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다. 가장 큰 변수는 회식과 업무인데 이런 문제들 때문에 학원을 제대로 다닐 수가 없는 것이다. 정말 회사 눈밖에 나도 좋다는 독한 마음 먹지 않고는 힘든 거다. 그런데, 이티폰에서는 수업 연기를 마음대로 할 수 가 있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그날 수업을 못 했어도, 구제를 해 주는 시스템이 아주 잘 되어 있었다. 클릭 한번, 혹은 수업매니저 게시판에 메시지만 남기면 된다.
이도 저도 싫으면 그냥 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실제로 한달 동안 수업을 하면서 변화무쌍한 나의 일정 때문에 1번은 결석을 했고, 2번 보강을 했고, 2번 수업 연기를 했다. 1번 결석은 이티폰 초기였는데,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결석을 했는데, 보강제도에 대해서 잘 몰랐던 시기였다. 결국 모든 이티폰의 수업 연기 및 보강 제도에 대해서 잘 알고부터는 100% 출석인 것이다. 이는 정말 나와 같은 회사원들에게는 이상적인 수업 제도인 것이다.
▶ 추가 비용 없는 온라인 교재
또 한가지 맘에 들을 것은 교재였다. 다른 업체들은 교재를 별도로 구입을 해야 하는 곳이 많았다. 학원을 다녀 봐서도 많이 느끼지만, 교재는 수업할 때 잠깐 쓰지 그 밖에는 별다른 활용용도가 없다. 이런 교재를 2-3만원씩 주고 사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이티폰은 온라인으로 교재를 제공하고 있어 별도의 교재비용이 들지 않는다. 온라인 교재도 아주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 그날의 수업의 내용, 수업의 주제를 적절하게 제시를 해 주고 있다.
▶ 시간절약, 최고의 효과
이티폰은 수업시간 선택이 정말 자유로웠다. 인기강사님을 원한다면 수업시간의 제약이 되겠지만, 대체로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로 시간을 배정 받을 수 있다. 이는 보강 수업일 때도 마찬가지이다. 나는 생활패턴이 6시에 일어나서 7시에 출근을 한다. 그래서 그 사이 시간은 어떤 변수가 거의 없는 일정한 시간이고, 자투리 시간이 좀 있는 시간이다. 그래서 나는 6시20분으로 정했다. 기상해서 세수하고 머리 감고 면도하고 나서 PC 앞에 앉으면 딱 15분이다. 그때부터 교재 열고 오늘 할 표현 정도 머릿속에 정리하면 어느새 벨이 울린다. 나는 이 시간을 알찬 영어공부에 활용하는 것이 너무 좋다. 아침에 수업을 했지만 출근시간의 변동은 전혀 없다. 비록 10분이지만, 영어학원 1시간 수업보다 대화를 더 많이 할 수 있어 효과는 그 이상이다. 1시간 수업의 학원을 나가기 위해서는 이동시간, 수업시간 다 합쳐서 적어도 3시간은 소요가 된다. 퇴근 후 세시간을 낭비하지 않고도 단 10분 동안 만족할 만한 공부를 할 수 가 있다는 것이 너무 맘에 든다. 회사 동료 중 학원 나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곤 한다. 이와 같이 본인의 생활패턴 중에 본인이 판단해서 시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 개인 언어 습관에 맞는 정확한 교정
이티폰을 하기 전 동료들끼리 회화스터디를 잠깐 한 적이 있다. 직장인들끼리 자투리 시간을 쪼개서 공부를 해 보겠다는 열혈 의지로 시작은 했지만, 스터디 멤버들 모두 영어 초보(게중에 좀 나은 친구도 있지만) 라서 서로의 교정이 힘들다. 그냥 잘못 표현 하든 말든 우리끼리 떠들고 만다. 물론 교재도 준비되어 있고, 참고로 하는 라디오 방송이 있지만, 우리끼리 바로 잡아 주는 것은 교재에 나와 있는 정도였다. 자칫 잘못 된 표현습관이 몸에 익혀 질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이티폰을 하면서는 내가 표현을 하면 강사님이 더 좋은 표현으로 바로 잡아 준다. 그런 과정이 너무나도 자연스럽다.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표현을 알려 주신다기 보다 내가 한 표현을 좀더 영어 식으로 자연스러운 말로 바꿔 주신다. 그렇게 때문에 더욱 공감이 가고 기억에 오래 남고, 결국에는 내 것이 된다. 발음 또한 마찬가지이다. 스터디멤버들끼리 발음 교정해 주는 것 이 불가능할뿐더러 서로 해준다고 해도 기분이 나쁘다.(지는 얼마나 좋길래!! 치잇. 재수없어-->요런 분위기) 하지만,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콕 짚어 주시니 자존심 상할 필요도 없고 아주 정확하게 교정이 된다. 난 개인적으로 tail sound 가 취약해서 shin 선생님이 집요할 정도로 요 부분을 지적해 주고 교정해 주고 있다. 이와 같은 것은 스터디로는 절대 고칠 수 없을 것이다.
▶ 또 다른 재미 - 에세이 영작교정
나는 글쓰는 것을 좋아한다. 블로그에 내 생각대로 글을 올리고 사람들이 내 글에 반응 하는 것을 즐긴다. 그래서 언젠가는 영어공부도 할 겸, 영어 블로그를 하고 싶은 생각을 진작부터 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언제 영어로 글을 써 봤어야지 말이다. 한글로는 글이 쭉쭉 써지는데 영어로는 막막했다. 그래서 막연히 미루고 있었는데, 이티폰에서 덤으로 영작교정을 해 준다지 않은가? 조심스럽게 처음 영작을 해서 올려 보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마라톤에 대해서 짤막하게 썼다. 마라톤 참가하는 것에 대해서 말을 하고 싶은데 잘 안 되는 표현을 써서 올렸다. 다음날 교정이 된 문장을 볼 수 가 있었다. 내가 하고 싶은 그 표현으로 아주 친절하게 교정이 돼 있는 것이다. 가뭄에 단비를 만난 듯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나는 시간이 날 때마다 수시로 영작을 해 놓는다. 그날 있었던 특이한 일이거나 영어로 표현해 보고 싶은 나의 일상 등을 자유롭게 메모해 놓고 퇴근 후 정리를 해서 영작게시판에 올린다. 아직 한달 동안 11편 밖에 못 올려서 아쉽다. 이제는 하루도 빼 놓지 않고 매일 영작을 하도록 할 거다. 조만간 영어 블로그 쓰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 영어로 글을 쓴다는 꿈같은 일을 이티폰이 도와 줄 것이 때문이다.
▶ 펜팔 친구 같은 강사와의 유대관계
나의 전화영어 강사 선생님은 유명하신 shin 선생님이다. 내가 워낙에 무뚝뚝하기도 하고 새벽에 목소리도 잠겨 자칫 무료하게 진행될 수도 있는 수업이지만, shin 의 톡톡 튀는 맑은 목소리와 재치 있는 진행 실력으로 우리의 수업을 주도해 주신다. 물론 정확한 발음과 표현을 기본이다. 강사 1:1 게시판이나 개인 이메일을 사용해서 편지도 자주 주고 받는다.(이 또한 영작공부의 연장선상이다.) 내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수업이 잘 안 된 날 미안하다는 내용, 필리핀에 태풍이 불었다는 뉴스를 보고 걱정된다는 내용, 얼마 전 shin의 생일 축하 메시지, 주말 동안 단풍구경 갔다 온 이야기 등...나에게 처음으로 외국인 친구가 생긴 것이다. shin에게 내 여자친구 얘기를 자주 했더니, 너무 부럽다고 할 정도로 사적인 대화도 많이 나눌 수 있다. 이런 친분관계는 강사의 능력에 모두 의존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학생도 같이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티폰은 아직 내 주변 회사 동료들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는 사항이다. 3개월정도 공부를 한 뒤 훌쩍 향상된 내 실력을 보여 주어야 이티폰의 진가를 더욱 극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1년 정도 하고 나서 영어말하기 시험인 OPIC 1등급에 오르는 날 우리 부서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어회화 공부 비법에 대한 세미나를 영어로 진행해 보는 날을 상상을 해 본다. 꿈 같은 일지만, 이티폰과 함께라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갑자기 나타난 외계인 같이 어디 숨어 있다가 왜 이제 나타난 거니 이티폰아. 너의 초능력으로 나의 영어실력을 쑥쑥 키워주렴.
위 수강후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바쁜 회사일로 인해 영어회화 공부를 하기가 힘든 직장인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진설명> 가을이 없는 필리핀에 있는 shin 선생님께 이메일로 보낸 속리산 단풍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