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을 체험하면서 느낀 점, 선생님 자랑, 칭찬부터 아쉬웠던 점,
이티폰을 접하게된 계기, 영어실력향상 노하우, 추천할 강의 코스 등에 대해 적어 보세요.
어린 아이처럼 영어에 빠져 봐~ | |||
작성자 | 시니어 Level 3 bigmary | 등록일 | 2011-05-12 |
구분 | 우수후기 | 조회 | 10,998 |
![]() 영어를 공부하려면 어린아이 같아져야 한다. 틀려도 얼굴에 철판을 깔고 계속 물어보고 원어민 선생님이 계속 "이렇게 다시 말해봐요!"라고 말해도 창피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한 다. 사실 너무 당연한건데 말이다. 2년 가까이 이티폰을 하면서 얼마나 많이 실수를 했을까? 그때마다 우리 바바라 강사님 은 늘 친절하게 나의 서투른 표현을 교정해 주신다. 처음에는 미안하기도 하고 낯 뜨겁기 도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틀려도 선생님이 고쳐줄 걸 믿고 자신있게 말한다. 영어를 공부 한다는 건 아기가 걸음마를 배우듯 넘어질 것을 두려워하면 절대 할 수 없는 작업인 것 같다. 아기는 세상을 향해서 두려움 없이 걸어보려고 애쓴다. 그때마다 엄마는 아기를 다시 일 으켜 세워준다. 다시 아기는 두려워하지 않고 또 걷기를 반복한다. 그때마다 다리의 근육 들이 키워지고 균형감각이 점점 발달한다.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넘어짐을 통해서 아이 는 드디어 두 발로 힘차게 세상을 향해 걸어나간다. 이티폰을 계속 오랜 시간 할 수 있었던 건 바로 어린아이가 되려는 걸 부끄러워 하지 않았던 나의 생각 때문이었다. 바쁘고 여러 일 때문에 분주해도 쉬지 않고 하다보니 어느 새 표현이 서툴러도 일단 질러 놓고 본다. 수습은 나중에 하면 되니까~! 그러면서 부족한 단어를 찾게 되고 원어민들이 자연스럽게 쓰는 표현들을 배워간다. 발음과 억양이 조금 씩 자연스러워지고 어느새 영어의 바다에 빠져 빠져~ 버리는 나를 발견하고 만다. 난 계속 어린 아이처럼 걸음마를 쉬지 않고 할 것이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넘 어지는 걸 창피해 하지 않으련다. 친절한 바바라 선생님이 교정해주는 걸 계속 배워가며 매일 꾸준히 밥을 먹듯 그렇게 계속 꾸준히 하련다. 그럴려면 어린아이가 되려는 것을 멈추어서는 안된다. 마음껏 호기심을 갖고 탐색하고 계속 실패를 맛보아도 좌절하지 않 는다. 그게 익숙할 때까지 계속 탐색하고 즐기면 되니까 말이다. 이티폰 동지들! 우리 모두 늘 어린 아이처럼 영어를 공부해요!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꿈 들을 포기하지 않고 실망하거나 창피해하지 말않고 걸어가요! 그러다보면 놀랄만큼 성장해 있는 우리 자신을 보며 언제가는 웃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모두들 화이팅~! |
와우~고객님^^작문실력이 보통이 아니세요~수강후기가 아니라 좋은글을 하나 읽은 기분이네요~바바라강사님 성격! 정말 최고져~그러다 보니 고정 학생들도 많으시고~고객님 말씀처럼 무엇이든 배움에 있어 부끄러움 없이 자신감을 형성하는게 가장 우선인거 같아요~특히나 영어는 더욱 그런거 같구요^^ 수강후기 감사드리며 10,000 포인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5-13 0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