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ET-PHONE 전화 영어를 하며 영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ET-PHONE을 배운지 벌써 4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제가 학원을 다니지 않기 때문에 엄마께서 조금씩 영어를 가르쳐 주셨는데 언제부턴가 혼자서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부모님께서 ET-PHONE을 신청해 주셨습니다.
처음에 할 때는 역시 원어민 선생님과 의사 소통이 잘 안 되어 답답하고 이걸 매일 매일 몇 개월동안 해야 된다고 생각하니 참 막막했었습니다.
모르는 단어와 문장은 네이버 영어 사전을 이용했습니다.
이렇게 자연스레 영어 공부를 하며 원어민 선생님과도 친해지고 재미있는 말도 주고 받게 되었습니다.
ET-PHONE을 계속 하다보니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고 친근감이 느껴지며 나 자신에게 뿌듯하고 기특했습니다.
가끔 10분 동안 하고 싶은 질문을 못 했을 경우에는 ET-PHONE 사이트에 질문을 적으면 원어민 선생님께서 그 대답을 해주십니다.

저는 맨 처음에는 전화 영어 10분이라고 준비도 하지 않고 그냥 전화 오면 오는 대로 받았었습니다.
겨우 전화 영어 10분이라면서  준비도 하지 않고 대충 해서 엄마께 꾸중을 들었던 것이 지금은 너무도 후회됩니다.
그 10분의 전화 영어를 위해 예습을 했더라면 지금은 영어 실력이 더 늘었을 거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전화 영어 10분도 열심히 매일 매일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영어 박사가 되어있겠지요.

ET-PHONE 영어 책은 영어로 쉽게 풀어져 있어 배우기도 쉽고
마치 미국의 초등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듯한 기분입니다.
앞으로는 단순히 10분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하지 않고 1시간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