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벌써 이티폰을 한지 6개월이 지났다.
내용도 재미있고, 요즘 일어나는 정치, 경제면을 약간씩은 초등학생들이 알고 넘어갈 정도의 지식이 포함되어있어 좋다
엄마의 입장에서 이글을 써보면(이티폰을 계속하는경우 포인트 점수로 결재금액이 많이 차이나므로)
방학이라서 본의 아니게 시간을 변경하게되었다
오후에 수업시간이다보니  외출해서도  이시간에 다시 들어와야되길래
오전으로 시간을 변경하니  오후엔 도서관도가고 학원도 가고...
처음엔 시간변경했다고 애가 선생님과 헤어지는것 싫다고 하면서  울먹이더니 한번 수업해보곤 괜찮다고 선생님이 다좋다고 한다
내경험상  한분의 선생님보단 다른선생님하고 수업해보는것이 억양이라던가
스타일이 달라서 많이 도움이 되는것 같다.
6개월을 해보곤 어드밴스 타임으로 레벨을 올려서 해봤다
읽고 해석은 하는데  아이가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는것 같아
아직 나이가 어려서 인지, 아님 국어가 덜되는것인지 1주일 해보곤
다시 레벨을 낮추어 하고있다
새로 추가된 단어암기 프로그램도 너무좋고,현재 다른사이트에서 유료로 단어암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내용에 맞춰 모르는 단어만 따로  짚어가니 훨씬 기억에 남을것같다
일단은 아이가 전화영어하는것을 좋아하고, 계속하고 싶다하니
스피킹을 위해서라도 꾸준하게 해줄생각이다
연수보낼 능력도 안되고, 어린아이 불안해서 보낼수도 없고
차선의 선택으론 이것이 일거양득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이티폰 직원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제가 수시로 전화해서 상담해도 항상
상냥하게 대답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