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드디어 4개월이 지났네요!
처음엔 회사업무때문에 영어가 필요했고 학원 다닐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지인분의 소개를 받아 이티폰을 시작했지요

지금도 여전히 강사님께 지적을 받고 있지만 나름 자신감이 생긴거 같아요 뿌듯!
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없어졌어요

학원에 다닐때 여기저기 눈치 보느라 말도 잘 못했는데 강사님과 주어진 10분은
오히려 길다고 느껴질때도 많았어요!

처음엔 외부에 있을땐 강사님이 지금 통화못하면 연기 해줄까요? 이러시길래 저는 그 연기가 다음에 연결되는줄 알고 몇번을 연기를 했었지요-_- 그런데 그건 그냥 취소였더라고요!!!
바보같이! 아까운 나의 시간을 몇번이나ㅠㅠ

전화영어하실때 필요한 팁을 드리자면 전화영어도 준비안하면 별로 나아지는게 없어요
처음엔 강사님이 질문해도 버벅거리기 일쑤고 그러느라 아까운 시간을 다 소비했었어요(준비는 젆 안했죠) 미리 예습도 필수고 또 수업끝나고 녹음된 파일을 엠피쓰리에 넣고 출퇴근시 들으면 어떤 발음이 잘못 됐는지를 잘 아실수 있을꺼예요
그럼 그 발음에 더더욱 주의하게 되고 점점 나아지시는걸 아실수 있으실꺼예요

정말 매일매일 하다보니 아주 조금씩 느는게 느껴져요 그리고 현재 저희 강사님이신 사라강사님은지적을 엄청 잘해주세요 ㅋㅋㅋ 전 그게 너무 좋답니다!
다음에 수강하게 되서 사라쌤과 수업하고 싶답니다!

모든지 꾸준히 하면 반드시 성과가 있는거 같아요 단지 몇개월만에 일취월장하는 그런것을 바라지 않고 예습복습꾸준히 하면서 수업진행하면 지금보다도 더 나아질것이라고 믿어요 ㅋㅋ
물론 저도 열심히 할생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