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벌써 ET-PHONE  전화영어를 시작한지 4개월이 끝나간다.

3개월+1개월에 낮시간 일반전화라는  조건으로 남들보다 저렴하게 (?) 다 나처럼 하나? 
일주일에 60분씩 (3번+20분) 꾸준히 잘해나간 내자신에게 칭찬하고싶다ㅋㅋ

일단 4개월정도 필리핀선생님 루비와 생활영어에서 영자신문클라스로 전환하면서 아주 친해졌다.
프리토킹도하고 그런내자신이 안믿겨진다.
첨에 한달정도는 약간 스트레스였다. 내 발음에아주 문제가있는듯했다. 상대방선생님이 잘못알아들어서 서로 딴 이야기를 했던것같다
지난 강의 MP3를 천천히 들으면서 . 느낀건데. 진짜 난 동문서답의 여왕인듯했다.
난 그걸 받아쓰기도해보고. 모르는건  강사1:1 게시판에 올리기도했다.

영작문으로 . 그림묘사도해보고 허심탄해하게 카운셀러한테 말하듯이 남들에게 말못한 비밀도 사전봐가면서 영어로 스스슥. 적어서 . 속마음을 풀기도하고 여튼 여러모로 잘 활용한 EP PHONE이다.

특히 교재가 맘에든다. 영자 신문교재 TEEN PAGE 라고 써있어서  좀 부끄럽다고 느꼇는데 (난 32살)  토픽은 다양하게 잘 나온다.

젤 중요한건 자기자신이 어떻해 활용하냐에따라서 시너지가 100%가 될수도있고 200% 가 될수있따.

이번달이 마지막달인데 출석율이 90%가 넘는다 물론 다 하루변경 서비스나 단기연장등으로 스케줄을 잘 조절해서 좋은 출석율을 기록한듯하다. 핸드폰이 아닌 관계로 시간맞추기가 나에게는 스트레스였는데. 이렇게 나혼자 연장하고 시간변경하니까 좋은것같다.

 
루비선생님과 4달간 너무 즐거웠는데. 목소리가 익숙해져버려서 좀더 학습력을 높이기위해 . 다른강사님으로 바꿔야할듯한데 너무 아쉽다.

아직 입문이지만. 유창하게 영어를 하는 그날을 위해서 . 투자하는 내가 되어야지.

좋은결과가 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