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저는 이티폰을 시작한지 불과 한달이 조금 지난 대학생입니다.
이티폰을 시작하게 된계기는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 많은것을 깨달았고
영어회화에 부족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대학생활이 바쁘다보니 회화학원을 다닐 시간을 낼 수 가 없어서
이티폰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레벨테스트를 보려고 날짜를 잡아두었을때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대화하는 동안 짧은시간이었지만 재밌는 시간이었고, 내 실력을 가늠케 해 주었습니다.
나의 위치를 알게되고 얼만큼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기에
정말 마음굳게먹고 이티폰으로 나의 회화실력을 향상시켜보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나의 담당강사님은 발음과 문법, 그리고 다른 많은 표현을 가르쳐주셔서
항상 말할때도 발음에 신경쓰면서 말하게되고
수업전에 미리 예습을 하게되니 실력이 향상되는게 느껴졌습니다.
하루하루 이티폰이 기다려지고 하루10분씩 하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아침 7시 30분에 이티폰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항상 기분이 좋고, 상쾌함을 느낍니다.
물론 아침일찍 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될때에는 그 전날에 미리 연장을 신청하면
무리없이 다른시간대에 선택해서 수업을 할수있다는 것이 너무 만족스럽고
전혀 돈이 아깝지않은 수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영작도 매일같이 쓰고싶지만, 가끔 생각날때 일기형식으로 쓰면
영작담당선생님께서 친절하게 고쳐주시니, 영작하면서 두려움없이 자유롭게 쓸수있어서
그것또한 자신감을 주고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한달을 신청하고나니, 너무 만족스럽고 이티폰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달을 미리신청해두었는데
빨리 시간이 흘러 레벨도 많이 향상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티폰은 나의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breakfast와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