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이벤트 베너입니다.

수강후기

이티폰을 체험하면서 느낀 점, 선생님 자랑, 칭찬부터 아쉬웠던 점,
이티폰을 접하게된 계기, 영어실력향상 노하우, 추천할 강의 코스 등에 대해 적어 보세요.

수강후기 상세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 이티폰~
작성자 주니어 Level 2 2rhie 등록일 2010-10-06
구분 우수후기 조회 12,534

IMG_4583.JPG시작은 큰아이가 먼저 시작했습니다.
영어책읽기는 좋아했지만 학원에 다니지 않으니 말할 기회가 없었고
말할 필요도 없었던 아이였는데
이티폰에 있던 영자 신문을 알고 나서 하기 싫다는 아이에게 설득과 약간의 압력으로 시작했습니다.
신문볼 시간도 없이 바쁜 중3이었기에 신문을 읽는다는게 일차로 맘에 들었고 내용을 영어로 정리하면서 논술도 같이 할 수 있고, 영어 쓰기는 저절로 늘 것이고 그 내용을 말하기 까지 연결 시킬 수 있으니 딱 이거다 싶었습니다.

일주일치를 뽑아 놓고 매일 읽고 스크랩하고 답을 달아보고 단어 찾아 보고....
사실 매일 꾸준히 하기 어려워 전화만 받고 그때그때 임기응변으로 넘어간 날도 있었지만 그또한 영어로 읽은 내용을 바로 그자리서 답을 생각한다는 의미에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 두달쯤 지나니 아이가 
선생님이 말하는게 편안하게 들린다고 하더군요
옆에서 보기에도 처음엔 잔뜩 긴장하고 무슨말을 해야할지 통화 내내 고민하던 모습이 역력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웃으면서 말하고 즐기고 있었습니다.

큰아이는 지금 교환학생으로 올 8월에 미국에 갔습니다.
보내놓고 수업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이가 듣고 말하기가 생각보다 훨씬 수월하다고 합니다. 또, 수업도 어렵긴하지만 따라갈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가기 한달전에 매일 오전오후 20분씩 몰아서 영어신문와 회화를 두번 했던것도 많이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작은 아이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i fine 이라고 말할 정도였고, 질문에는 음~~,,,아....의 연속이더니
교재를 보고 조금씩 늘고 있는게 보입니다.

이제 4개월이 되었고 자기가 하는 말은 아직도 많지 않지만 처음보다 확실히 늘고 있는 모습을 매달 느끼고 있습니다. 작은 아이도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지만 이대로 꾸준히 하면 충분히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본인도 영어가 너무 두려웠는데 얼마전에 학교숙제로 인사동에 나가서 외국인에게 설문지를 나눠주면서 외국인을 두려워않고 hello를 말하는 자기 자신이 너무 신기했다고 합니다.
아마 매일 영어로 조금씩했던게 자신감을 갖게 한거 같다고 본인이 느끼고 있습니다.

두 아이 모두 이티폰 덕에 영어를 두려워 않고 즐길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체 댓글 1
  • 이티폰 매니저

    네 이재현님, Ava강사님과 수업 열심히 하는 학생이네요. 1월부터 시작해서 수업한지 얼마안되었지만 그래도 조금씩 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니 기쁩니다. 후기를 참고로 해서 더욱 더 발전하는 이티폰이 되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수강후기 포인트 적립해드렸습니다. 좋은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2019-02-08 15:2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