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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이티폰을 체험하면서 느낀 점, 선생님 자랑, 칭찬부터 아쉬웠던 점,
이티폰을 접하게된 계기, 영어실력향상 노하우, 추천할 강의 코스 등에 대해 적어 보세요.

수강후기 상세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2개월 후.
작성자 시니어 Level 2 henecia 등록일 2010-10-02
구분 우수후기 조회 10,028
  이티폰 영어를 시작한지 어느덧 2개월이 지났습니다. 꾸준하게 영어 학원을 다닌 적도 없고
  영어를 배워야 하고 꼭 필요하다는 생각만 있지 제대로 체계적으로 공부할 계획을 세우지도 못한 상태로 전화 영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소심한 성격이라 학원에 가도 입이 쉽게 열리지 않는데 괜찮을까 걱정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이 했지만 여러 학습자 분들의 글을 읽고 한번 해보자는 생각에 시작한지 어느덧 3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처음에 수업을 시작했을때는 너무 긴장해서 생각했던 말도 잘 떠오르지 않고 침묵으로 시간을 다 보내곤 했지만 2개월이 지난 지금은 그래도 조금 알아 듣기도 하고
이야기 하면서 선생님과 함께 웃기도 하고 부담없이 이야기하고 교정을 받다보면 10분이 너무 짧다고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영어 선생님의 말을 다 알아 듣는 것은 아니지만 수업후 녹음된 파일을 듣다보면 내가 잘못 이해한것 그리고 막상 수업시간에는 대답하지 못했던 질문의 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고 그럴때면 이제 조금은 알아 듣는건가 싶어 조금 으쓱해 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루 한개씩 올릴수 있는 영작은 부족한 회화의 실력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무조건 길게 많이 쓰려고 부담을 갖는 것이 아니라 하루 한두 문장이라도 내 스스로 만들어 낸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전에 선생님과 했던 대화를 써보기도 하고 또 어떤 표현을 써야할지 잘 모를때 아는데 까지만 써도 교정 선생님들이 내용을 다 이해하고 고쳐주시니 그냥 무조건 쓰고 외우는 것보다 눈에 더 잘들어오고 할수록 재미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아직도 영어 수업을 하기 전날 밤은 긴장됩니다. 생각대로 말도 안나오고 질문을 이해못해서 황당한 답을 했던것도 한두번이 아니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열심히 공부한다면 이런 일은 자꾸 줄어들 것이라 믿습니다. 영어는 안된다고만 생각했는데 2개월이 지난 지금은 외국인의 대화를 들을 때 무슨 말을 하는건지 주의 깊게 듣게 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이게 시작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20100930210350_25800283.jpg
전체 댓글 1
  • 이티폰 매니저

    안녕하세요^^ 성영미님. 좋은 후기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열공하시라고 1만포인트 쏴 드립니다^^*^^

    2010-10-04 20: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