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10월 정도에 유럽여행 가려고 준비하면서 틈틈히 공부하기에 전화 영어가 좋다고 하여

인터넷을 검색해서 가장 평이 좋아 이티-폰을 신청하게 돼었습니다.

지금은 수업 시작한지 한 달 정도 됐구 담달 신청해야 하는데 10,000 포인트 받아서 신청하려고

열심히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이벤트로 하고 있는 3+1을 신청하고 싶지만 유럽 다녀와서 신청하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전화 영어에 괭장히 만족하고 있고 주변분들에게도 요즘 전화

영어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회화 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소문 내고 있습니다.

전에 원어민 회화, 대전 진수 회화 이것 저것 해봤지만 원어민 회화는 제가 부끄럽고 실력

부족으로 자꾸 선생님과의 대화를 거부 해서 그만 다녔구여,,

진수학원 회화과정은 내용은 좋지만 선생님의 일방적인 설명이라서 발음 교정도 없고

의미가 별로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2달 다녔습니다.

전화로 영어를 말하다 보니 인간적인 부끄럼이 덜하고 수업내용을 유추할수 있기 때문에

예습을 열심히 할수록 대화가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처음에는 6시만 되면 자꾸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점점 실력이 늘어갈수록 수업시간이 기다려

지더군요.

대화하면서 잘못된 표현에 대해서 선생님의 교정을 받는점은 혼자서 달달 외우는 것보다

자극이 되어(쉬운 표현도 틀리면 상당히 부끄럽습니다) 잘 외워지고 혼자 되새김질 하면서

내가 왜 몰랐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항상 잘해야 겠다는 생각에 일상대화를 한국말로 하면서도 영어로 선생님께 오늘일을

얘기하려면 어떤 표현이 있을까 찾아보기도 하고, 생각하는 뇌가 달라졌습니다.

또한 제가 틈틈히 토익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단어공부와 part 7을 공부하면서 회화에

접목 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결론은 "전화영어의 장점은 피할수 없는 끊임없는 자극이다"입니다.


참고로 선생님은 필리핀분이시며 필리핀에 거주하고 계시네요^^ 깜놀~

제 선생님은 Jone입니다. 장난치는걸 좋아해서 엉뚱한 말을 해서 사람 당황 시키는 재주를

가지고 계시며 발음 지적을 열심히 하셔서 부끄러워 죽겠습니다.

Thank you Jone, and we will meet at this even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