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벌써 5개월째 etphone을 하는 중인 5학년 초딩입니다.
제 사진이 없어서 이 사진을 올립니다.
제가 ETphone을 하는 이유는 엄마가 친구에게 추천을 받았기 때문이예요.
확실히 처음할 때 보다 실력도 많이 늘었고, 외국인에 대한 생각도 바뀌었어요.
전 옛날에 한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애들이 자신의 지갑을 떨어트리자 막 화를 내었거든요.
그런데 Louie선생님과 대화하다 보니 외국인과 많이 친해졌어요.
전 수업시간 중 5분은 오늘 있었던 일 등을 얘기하며 수업을 시작해요.
 메일도 주고받으며 사진으로 Louie선생님의 얼굴도 보았구요.
앞으로도 계속 ETphone을 계속 하고 시퍼요.
저희 엄마도 ETphone 괜찮다며 아직도 절 시켜주고 있구요.
엄마가 그만 다니라고 해도 전 다닐거예요.
안 그러면 나중에 외국인을 또 다시 안 좋게 볼때 Louie 선생님을 생각하며 '외국인 중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