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처음에는 10분씩 하다가

성에 안차서(?)20분으로 바꿔서 계속 하고있는데요.

비록 밤에 하지만 전화영어를 하는 그 시간의 열정만큼은 낮의 컨디션과 같아요.ㅎ

전화영어를 하기전 학원이 있어서 시간이 촉박하지만 그래도 막상 전화영어를 하면

긴장감은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ㅎ

저의 전화영어 선생님이신 Jean 선생님은요, 정말 귀여우시고 재밌으시고 열정적이세요.

원래 고등학교 선생님이 직업이여서 그런지모르겠지만..

이 선생님 덕분에 영어가 한결 가까워지고 한국말 말하는것 처럼 원활하게 영어로 말할수있어

서 항상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ㅎ

이 분 과의 수업은 수업만 하다가 끝나는 일반적인(?) 수업이 아닌 사람 대 사람의 소통이나 뭐

그런 편안한 수업 으로 느껴져요. 물론 수업도 하긴하지만요.

가끔은 20분 수업이 아닌 30분 수업은 없나 하고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ㅎ

수업 끝나고 나오는 피드백을 보면서 발음은 어떤가 문법은 뭐가 틀렸나 등등  최대한

보완 하려고 노력하구요. 또,  예전의 모습을 보고  발전된 모습에 자랑스럽기 까지 합니다.ㅎ

앞으로 전화영어 계속 할거구요.ㅎ 하는만큼 제 영어 실력도 더 좋아졌으면 좋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