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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이티폰을 체험하면서 느낀 점, 선생님 자랑, 칭찬부터 아쉬웠던 점,
이티폰을 접하게된 계기, 영어실력향상 노하우, 추천할 강의 코스 등에 대해 적어 보세요.

수강후기 상세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벌써 2년~~~ 이티폰 짱^^
작성자 주니어 Level 5 kk7449 등록일 2010-07-19
구분 우수후기 조회 11,345
인천영어축제 수연사진2.jpg

위 사진은 우리아이 4학년때, 제3회 인천 영어마을 영어골든벨에 참가하여 상을 받고 영어마을 이사장님과 찍은 사진입니다.
당시 초,중,고등학생이 모두 참가해서 한꺼번에 겨루는 것이었기에 형평성에 좀 어긋나는 듯 하였지만, 그래도 아이가 열심히 해서 중,고등학생도 물리치고 당당히 입상을 해서 정말 기분 좋아했었지요..

올해도 5월5일 어린이날 인천영어마을 영어골든벨 대회에 참가하여 1등의 영광을 얻었죠..ㅎㅎ



벌써 이티폰을 시작한지 2년이나 흘렀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초등학교 3학년  ㅎㅎ, 지금 벌써 초등 5학년이니 세월이 참 빠르구나 생각이 드네요.
매일매일 "아나" 선생님과의 대화.. 아주 가끔은 아이도 꾀가 났는지 바빠서인지 "영자신문"도 읽어보지 않고 답도 써놓지 않고 수업 전화를 받을때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그런일은 한달에 한번 있을까말까..
아이도 이젠 습관처럼 매일매일 영어전화를 위해 신문 읽고 답변준비하고, 강사와 1:1 게시판에 궁금증이나 편지, 또는 선생님께서 물어보시는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답변해주고, 이티폰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지금 영자신문 4단계 Fluent를 하고 있는데 모르는 단어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잘 이해하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선생님과 대화하면서 물어보며 익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 상으로 영자신문이 일요일 올라오는데 제가 일주일치를 프린트해서 아이가 매일매일 준비한후 수업에 임하는데 이것도 수업 당사자가 시간이 된다면 본인이 직접 프린트도 하고 속청도 듣고, 문의사항도 올리고, 영작교정도 올리고 하면 정말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우리아이는 아직 좀 어린듯하고 엄마가 그냥 프린트 해서 주는 걸 원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1:1게시판을 아주 잘 활용하고 있더라구요...(엄마 입장에서 영작문을 좀 써서 교정도 받고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선생님과 무슨 할말이 그리 많은지 이것저것 요즘 연예인들, 축구선수들, 이슈 등등 여튼 선생님과 잘 소통하는 것 같아 보기는 좋습니다~~)
앞으론 우리아이도 영작교정을 좀더 활용해서 쓰기 능력을 좀더 기를 수 있게 해야겠어요..
처음 시작했을때부터 아이에게 너무 부담을 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강요하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조금씩 영작교정도 해보고 본인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활용해서 좀더 나은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게 조언해줘야겠어요.

그리고 속청은 아이가 가끔 듣곤하는데 되도록이면 꾸준히 들어주면 아주 좋을듯 싶어요..
처음엔 속청 속도를 100 으로 들었을때 잘 안들리고 좀 빠르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지금은 속청 속도를 200으로 해놓고 듣더라구요..
본인도 200으로 해놓고 들어도 잘 들린다고 본인 스스로도 신기해하고요.. 저도 "정말 잘 들려?"하고 되물었다니까요..ㅎㅎ

뭐.. 영어는 단시간에 바로 효과를 보는 것이아니라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지금처럼 우리아이도 꾸준이 매일매일 해나간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본인이 원하는 꿈을 이룰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작은아이도 이티폰 하고 싶다고 조르는데...아직 영어실력이 대화할 정도가 아니라서 지금 초급으로 시작해볼까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열심히 하셔서 본인이 원하는 부분까지 꼭 이루시길 바래요~


참... 지금 영자신문 4단계 하고 있는데 레벨은 또 언제쯤 변동이 되나요?
아직 이티폰 좀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은데 지금 레벨도 적당히 맞는것 같고요..
언제쯤 무슨 레벨을 해야하나 궁금해서요... 시간되시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전체 댓글 1
  • etphone

    박수연님!! 아니 어머니께서 써주신거 같네요^^ 영어는 하루아침에 실력이 좋아지거나 하지 않죠. 정말 꾸준히 하는 것만큼 중요한 건 없는거 같아요. 지금 박수연님의 단계는 주니어 과정에서는 최고단계이고요. 음 영자신문 말고 다른 과정을 하시려면 아직은 나이가 어려서 영자신문을 계속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다가 중3학년 이상 또는 고등학교 들어가게 되면 토익스피킹이나 오픽과정을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요. 다만 이 과정들은 학생이 준비하는 시간을 더 투자해야한답니다. 자신만의 글을 써서 강사님하고 실제시험처럼 수업하는 거라 부담은 좀더 될 지 모르겠네요. 지금처럼만 하시고요^^ 영작교정은 한번 재미보면 정말 끊기 힘들답니다^^ 영작교정을 슬슬 해보는게 좋을듯해요. 화이팅 하시고요, 10000포인트 적립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7-19 10:4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