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을 체험하면서 느낀 점, 선생님 자랑, 칭찬부터 아쉬웠던 점,
이티폰을 접하게된 계기, 영어실력향상 노하우, 추천할 강의 코스 등에 대해 적어 보세요.
이티폰 수강 후기 | |||
작성자 | 주니어 Level 3 lwk1114 | 등록일 | 2010-07-11 |
구분 | 우수후기 | 조회 | 12,042 |
다섯 번째 수강후기를 쓰는데, 확실히 저번 첫번째, 네번째 수강후기를 쓸 때와는 느낌이 확연히 다른 것 같네요. 첫번째는 말그대로 그 때까지 이티폰을 했던 방법 같은 것을 적었고, 두번째는 선생님에 대한 평가와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을 적었지요. 세번 째에는 저의 영어실력발전과정에 대해 적어보자는 주제 였지요. 네 번째도 같은 것을 적었는데 지금도 적을게 없어 같은 것을 적어야 겠네요.
제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될 무렵부터, 학교 교과서엔 '영어'라는 알면서도 도통 모르겠는 새로운 과목이 등장했습니다. 처음 그 교과서를 피면서 알지도 못하는 단어들을 친구들에게 그저 제 마음대로 읊어댄 생각을 하니 아직도 많이 우습네요. 그렇게 수업을 한번 두번 받으면서 점점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지요. 원랜 어릴때부터 새로운것에 도전하는 걸 무척이나 좋아했던 터라, 제겐 영어가 그다지 어려운 것 까지는 아니였지요. 그때는 그저 선생님께서 읽어주시는대로 따라서 읽었기에 3학년이 되고 몇 개월이 흘러서 저도 영어를 배워보자하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gnb라는 학원을 다녔지요. 그 영어 학원에서는 독해하는 방법과 알파벳 등을 가르쳐 주셨지요. 잘 생각나진 않지만 6학년이 되면서 자연스레 학원에서의 영어수강을 마치게 되었고 이제 청담어학원이라는 학원을 다녔지요. 그 곳은 외국인 선생님과 같이 대화하면서 영어 공부 해서 그런지 흥미를 잃지 않고 더더욱 열심히 수업에 몰입했습니다. 영어는 그곳에서 매우 많이 배웠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저는 모든 곳에서 나날이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약 1년 6개월 정도 다니다가 엠베스트라는 컴퓨터 인강을 들을 수 있는 곳이였조. 그곳에서 수업을 받은지 1년이 지나고 저는 전화영어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것도 저의 아버지의 권유였죠. 그 때는 전화로 외국인과 영어대화를 한다라는 게 조금 부담스러웠던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래도 전 도전하고 싶어서 20분 수업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많은 이티폰 선생님을 전화상으로 만나게 되었지요. 지금까지 저의 영어실력에 큰 이바지를 해준 모두를 순서대로 적어보았습니다. 글 곳곳에서 등장했듯이 저의 아버지의 잦은 권유와 자료제공등의 큰 도움이 있었기도 했고, 제 영어에 대한 끊이지 않던 흥미, 열정 또한 제가 지금의 실력을 갖추기까지 아주 많은 이바지를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이중에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가장 큰 도움을 준 것은 아무래도 영어에 대한 '열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가 비슷하게 대답하는 다소 식상한 말일수도 있지만 식상해질 만큼, 모두가 공감하고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열정이 속에서 꿈틀거렸기 때문에 그것이 흥미로 다가올 수 있었고, 장장 5년이라는 세월동안 한번도 영어에 대한 재미를 버리지 않게 해준 것 또한 열정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이 열정이 없었다면, 제 모습은 지금 어떠할까 잠시 반성해보기도 합니다. 모두를 가능케 했던 제 열정에게, 끝까지 열정의 끈을 놓지 않은 제 자신에게, 그런 저를 언제나 도와주고 응원해준 제 부모님, 선생님들 모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수강후기였지만 조금 벗어나는 내용의 글이라서 부적절하진 않을지 걱정스럽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전화영어수업을 통해서 위같은 여러생각을 간직할 수 있었고, 지금의 선생님의 따뜻한 가르침을 통해 제 열정과 흥미는 끝없이 자라나고 있다는 것도 담고자 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다섯 번째의 수강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밑에 사진은 그냥 컴퓨터에서 가져 온 사진입니다. ![]() |
이원기님!! 수강후기코너에서 참 자주 뵙는거 같아요^^ 마치 후기내용이 시상식에서 소감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영어공부는 정말 끝이 없는거 같아요. 그런데 그런 끝없는 공부를 지탱해주는 것중에 가장 큰게 열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그 열정 계속 지켜나가시길 바라고요. 홧튕입니다. 5000포인트 보내드렸습니다.
2010-07-13 11:5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