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이티폰 한지 1년 약간 안된것같은데 아직도 레벨이 1이라능..ㅠㅠ;;학생입니다

지금은 제 담당선생님이 여행(?)을 가셨는지 한달동안 통화를 안했거든요.

그래두 뭐 틈틈히 시간 날때 영어공부를 했어요.

그랬더니 5일 전인가...?그때 본 영어시험이 하나밖에 안틀리고 다행히 시험에 통과됬지뭐에요.

엄마도 좋아하시고 할머니도 좋아하시고...

할머니가 무척 좋아하셔서 용돈도 많이 주셨어요.

그도 그럴게 영어학원을 한 번도 안다닌 저였거든요.

저도 약~간 불안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이티폰 공부한게 여기에 효력이 된건가 하는 의문점이 들기도 하구욤.

참....

제 성격에

"어디어디 정말 좋아~"

"여기 정말 잘 가르친다~"

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정말 칭찬할만해요!

제가 모르는것을 가르쳐 주었거든요.

예로 들어서

<she's going to bank>에 있는 going이 will이랑 같다는 것을 알았어요.

뭐 은행,바쁘다 이런 단어들도 알게 되었구요.

그래서 영어시간엔 기죽지않는답니다.

예전엔 영어시간이 싫었는데 지금은 아주 좋은것까지는 아니고....;;

그냥 그래요.

제 변화에 놀랍구요 지금은 저희 반에서 저랑 친한 친구보고 이티폰 다니라고 설득하는 중이에

요.

고집이 센 아이라 쉽진 않겠지만 그 애도 영어가 고민이라고 해서 이티폰이 나을것같지않나요?

그럼 이만 마칠게요..

이 밑에 있는 강아지는요 제가 키우는 강아지에요.

귀엽죠?

예전엔 이티폰 할적마다 조용히 하면서 꼬리 흔드며 바닥에 누워있어요.

아...우리 강아지 미니(왼쪽),머니(오른쪽)저 모두 행복해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