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을 다시 만나며...

안녕하세요?

이번에 다시 이티폰을 수강하며, 느낀 부분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티폰을 만나게 된것은 엄마의 권유에 의해서였습니다.

다니던 어학원을 정리하면서 영어는 꾸준히 해줘야 한다시며, 엄마 께서 이곳, 저곳
정보를 알아보고 권해주신 곳이 이티폰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선생님과의 전화통화가 어색하고 힘겨웠지만, 4개월이 되었을때는
저자신이 많이 성장한 것같아 뿌듯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정이 생겨 얼마동안 수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수업을 시작하려 하니, 내가 원하는 선생님과 수업을 할수 없다고해서다른 곳을
알아보고 무료 체험을 몇 곳에서 해 보았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다시 이티폰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이티폰을 시작한지 2개월에 접어 들었는데, 처음 시작할때 보다도 성적이

미비하답니다.

왜 그럴까? 선생님이 바뀌어서 그런가 아니면 내가 그때보다 더 열심히 하지 않고 있나?
골똘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공백 기간이 있었다는 것 이었습니다.

영어는 늘 꾸준히 쉬지 않고 해야 한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휴식이 영어를 뒷걸음질 치게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수업전에 예습을 충분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학생이 되면서 과목수도 늘어나고, 시간 여유도 많이 부족해 수업 준비를 충실하게
하지 못한 원인도 있었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꾸준하게 열심히 수업 준비를 하며, 교재 단어 공부도

충실하게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모든 공부가 그렇겠지만, 영어 공부는 절대 공백기를 두면 않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화 영어 하나로 영어 공부를 다 할 수는 없겠지만, 수업을 충실히 하고 모르는 단어는
열심히 찾아 외워서 내것으로 만들고 부족한 문법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그러면 선생님과의 짧은 시간이라도 알찬 수업이 될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자신있는 글을 올리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전화영어 성공기를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에게 영어 공부의 동기를 부여해 준 이티폰에 감사드리고, 늘 친절하게 편안하게 상담해
 주시는 매니저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티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