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저는 이티폰 회원의 엄마예요.(사진은 아이가 좀 어렸을때구요)

아이가 이티폰을 시작한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그전에 다른 업체에서 전화영어를 몇개월 하다가  영자신문코스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역시나 일반교재로하는 수업보다 대화 소재가 많아서 그런지 아이가 말도 더 잘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럼 ,,이티폰하면서 좋았던 점 몇가지 적어볼께요...

이티폰은 선생님들이 참 좋으신것 같애요,
친절하시고 ,똑똑하시고,자상하신 ...정말 학교 선생님 같은 느낌이예요,
외국인과 20분동안 대화 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닐텐데 아이가 재밌게 하는거 보면 대견하기도 하고 대화를 잘 이끌어주시는 선생님의 역량이 느껴진답니다.
우리아인 Babra 선생님과 계속 하고 있는데요,, 중간에 다른 선생님이랑 한 적도 있었는데 아이가 바브라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네요...
근데 다른 선생님들도 다 좋으셨어요,,

음,,,그리고 이티폰은  수강료가 저렴하다는것 또한 장점인데요,,
저렴한 수강료에 양질의 수업을 시킬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전 학원 따로 안 보내고 이티폰만 시키는데요.
수업전에 신문기사 따라읽기,문제 풀이 등 하는것 만 해도 많은 공부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단기 ,장기 연기도 가능해서  좋구요,
어쩌다 전화를 못 받았을때는 보강까지 해주시니 정말 결석 할 일이 없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직원분들도 참 친절하시구요,,

아쉬운 점은 아이나 저나 영타에 서툴러서 아직 영작교정을 활용하고 있지 못하는건데요,
영작교정을 활용하기 위해서 빨리 아이한테 영타연습을 시키려고 한답니다.
빨리 영작교정을 활용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이상 이티폰의 좋았던 점 몇 가지 적어 봤는데요..
전,, 별 이변이 없는 한 이티폰을  계속 쭉 시키려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