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1월 초부터 였나 나는 이티폰을 하게 되었다.
지금도 전화가 오는 시간에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오늘은 내가 과연 완벽하게 대화를 할수 있을까?하고 말이다.
하지만 매일매일 작은 실수들을 연발하게된다.
그럴때마다 외국인이 항상 콕집어 주었다.
모 거의 매일이 그렇지만.
어쩔땐 너무 외국인이 까다롭다고 느끼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고마우신것 같다.
나에게 참 재미있는 10분을 주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