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을 체험하면서 느낀 점, 선생님 자랑, 칭찬부터 아쉬웠던 점,
이티폰을 접하게된 계기, 영어실력향상 노하우, 추천할 강의 코스 등에 대해 적어 보세요.
8개월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 | |||
작성자 | 주니어 Level 3 Jenny | 등록일 | 2010-03-17 |
구분 | 우수후기 | 조회 | 10,614 |
![]() 8개월이라는 시간은 어떻게 보면 짧게도 느껴지고, 길게도 느껴집니다. 그 동안 내가 어떻게 공부하고 배웠는지 돌아보니 재밌을 땐 열심히하고 수업에 못 따라와 지칠때는 그대로 끌려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제가 8개월 전보다는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 것이다. 오늘 학원에 선생님 외국 친구분이 오셨는데 모두들 선생님 친구분을 보자마자 얼어 붙은 얼굴이더라고요. (저도^^;) 선생님 친구분이 외국에서 몇년 살던 언니한테 소개를 해 달라고 하더구라요. 그때 딱 한가지 해보고 싶었습니다. 바로.. 저 자신을 테스트 해 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자기소개할때 저 자신을 보니 참..^^ 딱 두마디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000입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한마디 더 하고 싶었지만 1초가 엄청 느리게 지나가는거 같고 마음은 말하고 싶은데 입도 뭔가 말을 하려는거 같은데 결국에는 못 했습니다. 그 "반갑습니다."를... 그 후로 학원 끝날때까지 계속 시무룩했습니다. 그 쉬운 한마디를 더 못해서.. 하지만 거기서 포기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외국 선생님 주변에 앉아서 다른 사람이랑 대화하시는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또 어느 정도 잘 들리더라구요^^ 오늘은 저의 어휘력과 발음에 좀 더 신경써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어휘력이 부족하니 대화가 한정되있고, 발음이 안되니 말을해도 못 알아 듣는거 같습니다. 자기소개하고 한마디도 안한것도 있지만 전화수업하면서 저런 문제점이 느껴지더라구요. ET Phone 책에 있는 여러 분야의 단어들.. 그냥 있는게 아니네요! 몇개 안되는 단어들 문장도 만들어 보면서 암기해야겠습니다. 오늘 전화 수업 할 때 꽤 즐겁게 했습니다. 외국 선생님과 몇마디 못해서 그런가요?^^ 영어 잘 할 때까지 열심히 ET Phone 수업 받아서 나중에 외국인과 많은 대화를 하겠습니다! 아! 전화수업 처음에는 떨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편안하게 대화합니다. 그런데 외국인 선생님과 마주하고 대하니 왜 처음처럼 떨리고 긴장할까요?^^ ET Phone하면서 언제, 어떻게 과거형, 현재형, 미래형을 써야하는지 선생님이 계속 알려주셔서 확실히 알게됐습니다. 고칠려고 노력했는데 아직 약간의 실수를 하지만 많이 좋아졌습니다. 끝까지 지적해주신 선생님과 저의 노력의 결과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소빈님^^ 흠 실제로 외국인을 만나서 많이 긴장했나봐요^^ 하지만 좀더 이티폰샘과 수업하다보면 긴장감도 많이 사라질거에요~ 좀더 빨리 실력을 늘리려면 수업 후 녹음된 수업녹음파일을 들어보면서 안들렸던 어휘 발음 교정받았던거를 다시한번 따라하고 써보는게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어휘도 외우는것도 중요하구요~ 그러면 틀릴것도 많이 틀리지 않게 되요~ 영작교정도 항상 꾸준하게 해주시구요~ 10000포인트 쏴드렸습니다.
2010-03-18 17:3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