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여운 속에서 맞이했던 1월이 지나고, 이제 설날을 앞둔 2월에 들어섰습니다.
연초의 다짐이 단순한 의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음을 수업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2월 수업에 접어들며 가장 크게 체감한 점은,
영어가 더 이상 ‘준비해서 말해야 하는 언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머릿속에서 문장을 완벽하게 그리기보다, 먼저 말해보고 그 과정에서 표현을 다듬는 방식이 훨씬 익숙해졌습니다.
덕분에 설 연휴를 앞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비교적 편안한 마음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최근 수업에서는 다양한 일상 주제는 물론,
명절과 관련된 문화적 이야기까지 자연스럽게 영어로 풀어내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 같았다면 단어나 표현이 막힐 때 쉽게 멈췄겠지만,
이제는 다소 서툴러도 끝까지 제 생각을 전달하려는 태도가 자리 잡았음을 느낍니다.
이는 지난 몇 달간 꾸준히 이어온 즉흥 말하기 연습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강사님들의 세심한 피드백은 여전히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문법적 정확성만 짚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표현 방식과 말의 흐름을 함께 잡아주셔서 영어를 점점 더 ‘사용하는 언어’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특히 발음, 강세, 문장 마무리 방식에 대한 조언은 말하기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수업 후 제공되는 녹음 파일로 복습하는 습관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 목소리를 다시 들으며 개선할 부분을 스스로 점검하고,
다음 수업에서 바로 적용해보는 과정이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복이 실질적인 말하기 실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설날을 앞두고 일정이 다소 바빠졌지만,
10분 수업이라는 구조는 여전히 큰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짧지만 집중도 높은 이 시간이 하루의 리듬을 잡아주고, 영어 감각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1월이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2월은 그 출발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시기라고 느껴집니다.
단순한 자신감이 아니라, 보다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을 목표로 차분히 나아가고 싶습니다.
설날을 앞둔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느끼는 것은,
영어 말하기는 한 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연습과 피드백을 통해 다듬어지는 과정이라는 점입니다.
이티폰과 함께하는 학습 흐름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며,
보다 편안하고 설득력 있는 영어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자 합니다.
2026년의 두 번째 달을 맞이하며, 조급함보다는 꾸준함을,
완벽함보다는 자연스러움을 목표로 영어 말하기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