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직장동료에게 처음으로 전화영어 얘기를 듣게 됐어요

작년에 화상영어를 2개월 해본 경험이 있는데

부끄러움이 많은 저희 아이는 무척 힘들어하고 재수강하고 싶어하지 않았어요. 엄마 입장에서는 어직 초딩이기 때문에 당연히 얼굴을 마주보는 화상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직장동료 얘기를 들어보니 전화영어도 나쁘지 않겠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일단 한달만 신청했어요

결과는 아주만족스럽고 다음달 재수강할 예정입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저희 아이는 전화로 하는 수업을 부담없이 느꼈어요. 10분만 진행하고 있눈데 시간이 짧은것도 아이에게는 수월하고 편했나봐요. 처음이라 주2일 10분만 신청해봤는데 이제 주5일 10분 신청하려고 해요. 10분씩 짧게 매일 하는게 저희 아이에게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수업이 끝나면 바로바로 피드백을 주시는데

엄마에게 링크 문자가 날아오구요

10분 수업 내용이 녹음된 파일도 바로 확인할수 있어요

문법상 고쳐야 할부분 체크해쥬시고

전체적인 코멘트도 주시구요. 이런 피드백 문자가 엄마랑 아이한테도 와요. 그래서 아이한테 이 피드백 내용을 꼭 확인하게 해요. 이런 하루하루가 매일 쌓이면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되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