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해외에 갑자기 살게 되어서 준비하며 급하게 전화영어 하고, 해외 나와서 또 주 5회 하고 있네요. 

시차가 있어서 시간맞추기가 꽤 어려워서 다음주 부터는 주 3회로 바꿔서 계속 해보려고 해요. 

물론, 한달 했고 그마저도 다른 일정때문에 두번정도 취소해서 18회 정도 했네요

 

월~금 할수록 편해지는듯 싶다가도 월욜만 되면 벙어리가 되버리지만 그래도 내 갈길을 간다! 식으로 몰아붙이는 중입니다. 

Mia 미안해요 ㅠㅠ

 

이전에 교재로 주제토론 했을때는 시간이 빨리가고 따라하기는 쉬웠는데 교과서를 다시 읽는 느낌이라 이번에는 프리토킹을 해봤어요 

무슨말을 해야할 지 아무 생각이 없어서 어려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날마다 저의 일상? 을 공유하고 제가 하고싶은 일? 등을 말하다보니 20분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매일 강제로 영어를 쓰다보니 처음보다는 아주 조금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드는 듯하네요 

물론 실력은 아직 그대로인데 저의 마음은 좀 편해졌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해보려고요 !! 이티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