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처음 3+1으로 4개월한후 재등록의 시기가 왔어요.

그동안의 모습으로 보아 망설임없이 다시 재등록을 했어요

이제 벌써 재등록후 한달 지나 5개월 했는데요. 처음 시작할때가 얼마전인거 같은데 참 빠르네요.

우리 아이 실력도 늘었을지ㅋㅋ

6학년 남아이고요. 과제나 주어진일을 성실히 해내는 아이이긴 합니다.

그래서인지 초반에 너무 진지하게 임해서 조금 우려데기도 했는데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브리짓선생님과 함께하면서 친밀감도 쌓고  익숙해지니 이제는 꽤 자연스러워졌어요

농담도 하기시작하고 한결 자연스러워보입니다.

신문기사를 읽고 선생님과 이야기나누는걸 하는데 약간의 시사도 알게되고 생각해볼수 있어서 저는 이 교제가 무척

마음에 들었답니다. 지금은 기사가 좀 짧은데 시간 더 지나면 조금더 긴 내용도 해보고 싶습니다.

아이가 하는데 거부감이 없고 재미있어해서 캠핑갔을때도 혼자 방에 들어가 하더라구요.

5개월 하면서 제일크게 달라졌다고 느낀점은 발화가 자연스러워졌고 망설임이 없어졌다는거에요.

옛날에는 한참을 생각한뒤 말했다면 지금은 그런거없이 바로바로 말할수 있게 된것같아요.

물론 어법에 틀릴때도 있지만 이건 차차 나아질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또 완벽한 언어구사보다 의사소통이 되고 어려워하지않는 언어구사를 추구하기 때문에 이점은 딱히 고려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이 있을것같아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재밌고 즐겁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