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저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수험생입니다. 하루하루가 치열하고 바쁘지만, 영어 실력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아침 이티폰 전화영어 수업을 듣고 있어요. 다른 과목에 밀려 영어 회화 연습을 놓치기 쉬운 시기지만, 이티폰 덕분에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 영어에 집중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학원 수업이나 그룹 스터디보다, 1:1로 집중해서 말할 수 있는 환경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느끼는 편입니다. 전화로 진행되다 보니 부담 없이 말할 수 있고, 발음이나 억양에 대해 세세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요. 특히 좋은 점은, 회화뿐 아니라 영어 듣기 평가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꾸준히 수업을 듣다 보면 영어 음성에 대한 감각이 살아나고, 실전 수능 듣기 문제에도 자연스럽게 적응하게 됩니다.

게다가 저는 이티폰 선생님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표현들을 배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 영어를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겼어요. 단순히 시험을 위한 공부를 넘어서, 진짜 영어로 말하는 법을 배우게 된 셈이죠. 수업 중 선생님과 자신의 의견을 주고받다 보면, 어느새 논리적인 말하기 능력도 자연스럽게 향상됩니다.

 

이티폰의 수업 시스템도 만족스럽습니다. 수업 시간 변경이나 연기도 간편하게 가능하고, 모바일로 교재를 확인할 수 있어서 등하굣길이나 짬나는 시간에도 복습할 수 있어요. 수험생에게는 이런 유연함이 정말 큰 장점이에요. 수능이 끝난 후에도 영어는 계속 필요하니까, 대학 입학 후에도 이 수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입니다. 지금의 작은 습관이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