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7월 말이 되어 수강 후기를 쓰러 왔습니다. 수강 후기를 쓸 때면 지난 한 달 동안 했던 수업들을 회상하고 돌아보면서, 부족했던 점이나 앞으로의 다짐 등을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수업을 하면서, 화상 영어 수업을 할 때 만은 참 즐거웠던 시간 이였습니다. 영어 프리토킹 실력도 많이 늘었고요. 처음 수업을 시작했을 때는 말이 잘 나오지 않았었는데, 계속해서 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그러한 점은 사라지고 영어로 말하는 것에 집중하며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수업을 할 때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집에서 수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있었다 보니, 지하철 역에서 수업을 하거나 스터디 카페에 가서 수업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집에서 수업 하는 것에 비하면 조금 어려움을 가지고 수업을 했었고요. 앞으로도 그런 일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일단 저번 주와 이번 주는 집에서 수업이 가능하여 집에서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화상 영어 수업을 하면서 많은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보았던 선생님은 두 분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한 분은 처음 수업을 시작할 때 만났던 여자 선생님이고, 한 분은 현재 같이 수업을 하고 있는 남자 선생님입니다. 수강 후기를 쓰다 보니 처음 만나 오랫동안 수업을 했던 여자 선생님이 생각이 납니다. 그 선생님도 현재의 선생님도 친절하신 분들입니다. 끝으로 앞으로도 즐겁고 유익한 화상 영어 수업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