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네요. 이티폰과 함께 한지도 벌써 6개월 반 년의 시간이 지나갔어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출산과 육아로 한참을 쉬었다가 어렵게 다시 등록해서 걱정이 많이 앞섰어요.

또 비록 점심시간 10분이지만 미리 준비하고 빠지지 않고 수업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되었구요.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일단 결심하면 등록하고 실행에 옮겨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시작이 반이잖아요~^^

용기내서 등록하고 시작했는데 이티폰 강사님들이 너무 좋으셔서 정말 쉽게 적응했던 것 같아요.

 

6개월동안 두 분의 선생님과 함께 수업했는데 두 분다 너무 친절하시고 유쾌하게 수업해주셔서 정말 만족이에요.

더불어 하루수업시간 변경, 연기하기, 수업교재 출력, 수업녹음파일 업로드 등 이티폰의 시스템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이티폰에서 강사님들과 학생분들 관리를 체계적으로 철저히 해주셔서 이런 부분도 학습능률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비록 일주일에 세 번 하루 10분씩이지만 교재 미리 출력해서 읽어보고 예습하는 시간도 영어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또 10분동안 준비한 내용을 강사님과 열심히 이야기해보고 발음이나 문법등 교정받는 시간도 참 좋아요.

수업 후 수업중 잘못된 발음, 문장, 문법 적인 내용도 항상 피드백을 올려주셔서 복습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외국어는 텍스트나 실제 대화내용을 자주 접하고 조금씩이라도 매일 공부하는 것 외에는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요즘은 제가 20 여 년전 학생 시절에 오프라인으로 어학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던 시대와 많은 것이 달라졌지만

원어민 발음와 문장 계속 듣고, 단어와 문장 꾸준히 공부하면서 실력을 늘리는 것은 비슷한 것 같아요.

이제 6개월의 여정이 지나갔지만 시작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티폰과 함께 꾸준히 공부하고 싶어요.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영어공부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