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을 체험하면서 느낀 점, 선생님 자랑, 칭찬부터 아쉬웠던 점,
이티폰을 접하게된 계기, 영어실력향상 노하우, 추천할 강의 코스 등에 대해 적어 보세요.
이티폰 12월 수강 후기 | |||
작성자 | 시니어 Level 2 jinminb | 등록일 | 2024-12-02 |
구분 | 일반후기 | 조회 | 227 |
안녕하세요, 저는 이티폰 장수생입니다. 화상영어를 해야하나 학원을 다녀야하나 고민하던때가 얼마전 같은데 벌써 2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간 많은 주제를 상대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고 때로는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밖에서 휴대폰으로 수업을 받았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일단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수강할 수 있어 심적 부담이 적었습니다. 또 해외출장 등 장기간 자리를 비울 경우 일시중단도 가능한 부분도 좋았습니다. 회화 수업을 들으며 수많은 좌절과 부족함을 느꼇고, 때로는 슬럼프에 빠져 그만하고 싶은날도 많았지만 꾸준히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멀리보자는 마음으로 오늘까지 왔습니다. 절대 늘지 않을것 같던 영어회화도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럽게 상향되는 것 같습니다. 계속 수평적인 느낌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뒤돌아보면 그래도 이전보다는 편해졌구나를 느낍니다. 특히 얼마전 말레이시아와 미팅했을때도 걱정을 많이했지만 이티폰 경험을 떠올리며 긴장하지 않고 분위기에 잘 녹아들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식 영어에 길들여져 있었는데, 각국의 다양한 영어를 접해보니 영어 문법이나, 발음 보다도 의사전달 능력의 중요성을 더 느끼게 되었고 한국식 문법적인 암기에서 벗어나 외국인과 오랜시간 동안 대화를하며 체득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오래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주3회 20분씩 매주 매월 매년 수강하고있으며, 올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쉬지않고 달려온 2024년 모든 수강생분들도 고생 많이 하셨고, 다가올 새해에도 특하는 바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모두 포기하지 않고 긴 영어의 여정을 함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의 시작 월요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