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작년 5월 일상대화부터 시작하여 영자신문으로 이제 1년반이 지났습니다.

 

 

중간에 정말 예습 복습 열심하면서 단어, 문장 채우기를 한적도 있고 꾀가 나서 기사만 잠깐 흩어보고 설렁설렁 넘어간 적도 있고 했습니다. 일주일에 세번 20분씩 그래도 빠지거나 하지않고 꾸준히 여러가지 주제로 선생님과 토론하고 연습을 하니 상식도 많아 지고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중요한것은 계속 꾸준히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바쁘거나 일정이 있을때 하루시간 변경이나 연기하기가 매우 유용했습니다. 완전 좋아요. 탄력적으로 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서 갑작스럽게 사정이 생겨도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공부할때 영어를 보고 한글로 바꾸는 과정이 있는데 이것을 역으로 한글을 보고 다시 영문으로 바꾸는 연습을 추가로 했는데 그렇게 몇달을 하니 처음에는 애먹었지만 나중에는 영작하거나 선생님과 대화할때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크로스로 공부하게 되니 문장 구성과 표현을 영어식으로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적응해서 익히게 되어 억지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었습니다. 이티폰 공부과정에 추가해 보면 어떨까 살짝 제안해 봅니다. 영어학원 대신 이티폰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고 계속 지속적으로 공부해서 더 잘하고 싶습니다. 문자만의로의 영어가 아닌 살아있는 영어를 만나게 해준 이티폰 !!!~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