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추석이라는 긴연휴가 끼어있었던 한달간 이티폰 수업한 후기 올립니다. 우선 기존에 선생님과의 갑작스런 이별이 너무도 아쉬웠던 한달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새롭게 함께하게된 선생님도 역시나 너무 좋으시어 다행이지만, 종종 이런 갑작스런 선생님과의 이별은 참 아쉽기도합니다. 수업과 관련하여 무엇보다 이번달에 크게 느낀부분은 오랫동안 정체기라고 느꼈던 스스로의 영어회화 실력이 한걸음 더 나갔다고 느낀것이었습니다. 예습을 꾸준히해오고 또 평소수업외에도 영어영상이나 관련공부시간을 조금늘렸더니 이런부분이 수업과도 시너지를 내며 도움이 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동일한 교재로 수업을 두번째로 하며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것들이 좀더 잘보임을느꼈고 좀더 세밀하게 저의 생각을 말할수 있게된 부분도 좋았습니다. 다만 수없이 강조해도 단어 암기의 중요함은 너무도 크다고 느꼈고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주일에 두번이라는 수업시간이 적다면 적을수도 있지만 이 하나의 수업을 위해 미리 공부하고 또 수업이후 복습하는 시간까지도 스스로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일주일간 적지않은 영어공부의 수업을 확보할 수 있기에 이후에도 매주 열심히 수업에 임해 다음달에는 좀더 스스로 향상되었다고 느낄수있게 노력하고자합니다. 이번한달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