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 전화영어 수업을 수강한지도 어느덧 3개월이 되었네요.
전세계 고객들과 해외영업 업무를 하고 있는 저는 거의 하루종일 영어로 이메일을 주고 받고, 전화통화를 자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호주, 뉴질랜드 쪽 영어를 듣고 이해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어요.

9월초 갑자기 호주에 일이 생겨서 일주일간 급하게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어요.

가면서 영어로 회의하고 의사소통 할 일을 생각하니 또 걱정이 한가득이더라구요 ㅠㅠ

호주 도착해서 고객들과 미팅하고 식사도 하면서 출장일정을 잘 마치고 왔는데요,

신기하게 이전보다 훨씬 이야기가 잘 들리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전화영어수업을 하지 않을 때보다 이티폰 수업을 하면서 보다 집중해서 듣는 연습을 하고, 말하기도 연습이 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또 평소에서 선생님께서 제가 영어로 이야기 한 것에 대해 발음이나 문장 틀린 것을 알려주셔서 고칠 수 있어서 그것도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 영어의 특성상 앞으로도 갈 길이 멀지만 일단 이번 출장을 통해 꾸준한 공부가 도움이 되는 것을 확실히 느끼고 왔어요.

저는 업무를 계속 영어로 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이티폰과 함께 하면서 아주 조금씩이지만 저의 영어를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요~
전화영어 고민하시는 분들 유튜브든 전화영어든 늘 영어를 듣고, 말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자주 들어 익숙해지고, 내 입으로 말해야 그 단어, 그 문장이 비로소 내 것이 되는 것을 저는 계속 경험하고 있기에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