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현재 5개월째 전화영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영어를 하려니 가끔 어렵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오늘 기분은 어떤지 오늘하루는 어떤 날을 보냈는지 간단한 대화로 시작을 하면서 점차 마음이 편안해지고 수업을 한다는 느낌보다 정말 친한 친구랑 대화를 한다는 느낌을 더 받았던 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전에 배운 표현들을 사용할 수 있어 잊어버리지 않도록 복습도 할 수 있고 오늘 내가 있었던 일을 더 잘 전달하고 표현하기 위해서는 어떤 단어로 어떻게 문장을 완성시키면 전달이 잘 될지 고민도 하면서 미리 예습도 할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되네요!! 사소한 것 하나하나 피드백을 통해 무엇이 더 나은 문장인지 알 수 있고 또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그 때 그 때 강사님께 직접 질문도 할 수 있어서 글을 쓰는 연습도 되더라구요ㅎㅎ 질문에 대한 피드백도 굉장히 빨라서 빨리빨리의 대명사 중 하나의 저한텐 답답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그 외에 항상 좋은 점은 연기하기와 하루시간 변경을 통해 일정이 생긴 날은 다른 날에 계속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거에요! 그냥 취소되게 되면 돈이 아깝고 수업을 못했다는 죄책감이랑 강박이 생길 수 있는데 이티폰은 그렇지 않아서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의지가 높아질 수 있었어요!! 녹음본도 다운 받을 수 있어서 잘 듣지 못했던 부분이나 내가 하는 발음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고쳐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귀로 들으면서 바로 알 수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히 수강해서 해외에 가도 떨지 않는 그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