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벌써 8월이 지나가고 9월이 왔네요. 저는 작년 3월 대학교 신입생이 되었을 때부터 이티폰으로 주 2회 10분 영어수업을 듣기 시작했는데요 벌써 1년이 훌쩍 지났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습니다. 학기 중에는 대학교에 있는 다른 외국인 유학생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를 해보면서 그나마 수업 시간에 배운 영어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6월 중순부터 8월까지는 여름방학 기간이라 영어로 대화를 할 기회가 없어서 많이 까먹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2번씩 10분 동안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 대화하면서 배운 내용들을 까먹지 않으려고 노트에 적어두고 다음날에 소리 내서 말해보고 복습을 하면서 계속 영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넷플릭스로 브루클린 나인나인이라는 미국 드라마 시리즈도 보면서 영어 듣기에 익숙해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번역기가 많이 필요하긴 하지만 더 열심히 공부해서 번역기 없이도 어느 정도 대화가 가능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