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 수강 또다시 한달이 지나갔다. 매일 아침 이티폰과 함께한 날이 몇 개월 되어간다. 그리고 5월 10일이면 다시 연장해야 되는 시간이 온다. 이번 달은 예습 복습은 많이 하지 못했다. 다만 수업하는 그 시간에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그리고 운동을 할 때, 다른 활동을 할 때 되도록이면 음원을 틀어놓으려고 노력했다. 이번 달의 가장 좋은 점은 레벨테스트가 처음 받았을 때의 3단계로 올라갔다는 것이다. 내수준이 레벨 2후반 대여서 레벨 3단계 초반인 것 같다. 그때 그때의 컨디션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레벨이 이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다. 계속 꾸준한 인풋을 하고 있다면 수준이 확오르는 순간이 있을텐데 그것을 기대할 만큼 열심히 하고 있지 못하는 하다. 지금은 왜 걷고 있는지 모르는채 그냥 걷고 있고 있는 느낌이다. 그러나 지금 이순간 내가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행복해 보인다.  다시 한 번 영어공부의 규칙을 세워보고 실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첫째, 수업하는 강좌는 5번 이상 소리내어 있는다.

 둘째, 강사님께 받은 피드백은 5번이상 소리내어 읽는다.

다음달 수강후기를 다시 쓸 때는 위의 두 가지는 꼭 실천해서 실력에 좋은 영향이 있기를, 그리고 레벨 테스트에서도 지금 보다는 0.1이라도 높은 점수가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