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아이 수업을 하고 책장에 꽂혀 있던 자료 정리하다가

오늘 후기 작성 하려고 엄마인 제가 올려봅니다^^

수업 시작시간 30분 전에 알람 맞춰두고 모르는 영어 단어

발음 소리내어 읽고 손으로 쓰면서 예습을 하더라구요.

선생님과의 수업 기다리면서  화요일 목요일은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더라구요.

고1이지만 학원도 영어과외도 하지 않고 있어서 사실 불안한

마음이 큽니다TT

그래도 일주일에 두 번 짧지만 독해 풀면서 분석하고 선생님과 

토론 하면서 문법 교정 받고 틀렸던거 다시 한번 살펴 보고 있는 

과정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ㅎㅎ

더 나아지겠지요?

3+1개월 과정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더라구요.

아이가 다시 수강 신청 해달라고 하네요.

흥미 잃지 않고 원어민과 프리토킹 자유롭게 하면서

해외에 나가서도 영어 울렁증 없이 다닐 수 있길 바라며

3월 후기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