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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이티폰을 체험하면서 느낀 점, 선생님 자랑, 칭찬부터 아쉬웠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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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티폰 1년 수강 후기
작성자 시니어 Level 4 forudska666 등록일 2024-01-19
구분 일반후기 조회 3,323

벌써 1년이 되었다. 이티폰을 시작하면서 다짐을 했었더랬다.

1만시간의 법칙이 있듯, 일단 3년을 해보자.

그중이 1/3이 지나가고 있다.

일단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나에게 칭찬한번 해본다.

4개월마다 재결제를 할때마다 망설여지긴 하지만 결제를 누르는 이유는 3년이라는 시간을 정했기 때문일거다.

 

안타깝게도 내가 하루에 영어를 하는 시간은 고작 20분이다.

전화영어를 하려고 교재를 뽑는것도 수업 10분전, 예습없이 전화오면 바로 20분간 수업에 임하고 그리고는 미련없이 용지를 갈아버린다.

물론 나도 미리 예습도 하고 복습도 하고 문장도 외우고 따로 영어공부도 더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현실적으로 더 시간내기가 어렵다. 물론 핑계일수 있지만 영어를 공부한다는 생각에 영어콘텐츠가 재미가 없는것도 한몫하고...

어쨌든 하루 20분 주5일 일주일로 치면 100분이다.

한달에 4주, 12달이면 48주, 1년에 4800분, 1년에 80시간이다. 3년이면 240시간

1만시간의 법칙에는.. 아주 모자라서 아주 큰 기대는 안하기로 했다.

 

그래도 1년을 꾸준히 한 결과 내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건 내가 영어를 쓰는데 두려움이 없고 훨씬 편하게 느낀다는 것이다.

그리고 참고로 보카어플을 하나 쓰는데 잠금어플이라서 매일 문제를 풀고 잠금을 열게된다. 그리고 아주 소액을 포인트로 주고 그걸로 커피쿠폰같은걸 사먹을수 있어

그 어플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어차피 잠금어플은 하나 사용하고 포인트도 쌓이고 단어도 외울수 있기때문에 일석삼조이다.

 

이 두가지가 시너지가 되서 그런지 단어도 전보다 좀 더 풍부하게 사용하는것 같고 문장도 조금은 편하게 쓰는것같은데

 

요즘의 가장 고민은 발음이다. 사실 나는 발음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전세계에 공용어가 영어고 미국영어, 영국영어, 호주영어, 필리핀영어가 다 발음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나의 큰 착각이었다. 필리핀선생님도 못알아듣는 나의 발음은 전세계 어느누구도 못알아듣는 발음이었다.

필리핀영어를 쓰는사람도 미국영어를 알아들을 수 있고 미국인도 호주영어를 다 알아들을수 있는데 내영어발음은 못알아듣는건 내가 파닉스가 안되는거였다.

 

사실 나는 파닉스라는것도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면서 첨 알게되었는데 이게 아주 중요한거란것도 최근에 알았다. 최근에는 영어는 발음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을 바꿨고 앞으로 미드를 많이보면서 귀를 좀 뚫어보려고 생각중이다. 들리면 따라 발음할거라는 생각에...

 

영어공부 갈길은 멀고 공부할수록 기본이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된 요즘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볼수밖에!!! 

 

전체 댓글 1
  • 이티폰 매니저

    안녕하세요 회원님, 정성스러운 후기 작성 감사합니다. 와우~저희 이티폰에서 3년씩이나 수강을 하고 계신다니 정말 꾸준히 성실하게 잘 하고 계시네요^^ 발음은 수업시간에 강사님께 즉각적으로 교정해달라고 하면 고정도 해주십니다. 저희 mp3들어있는 교재로 주요 문장들을 반복해서 연습하시면 발음도 훨씬 더 좋아지실거에요. 영어는 하다가 중간에 그만두게 되면 금방 까먹게 되어서요 ㅠㅠ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열심히 하시라고 응원의 의미로 수강후기 포인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1-22 14:2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