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작년 이맘 때 영어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시작한지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

1년동안 이티폰을 통해 공부하며 성장한 느낌이 듭니다.

매일 새벽 영어수업을 위해 반강제로 일어나 공부하던 것이 이제는 습관이 된 듯합니다.

새벽기상 어려우신 분들, 새해 새벽기상을 통해 자기계발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이티폰 너무나 추천합니다.

 

아직도 수업전에는 영어로 대화한다는 생각에 좀 떨리지만, 이런 적당한 긴장감이 영어공부를 지속하게 해주는 원동력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직장인인지라 아침에 잠깐 영어공부하는 것이 실력향상에 크게 영향을 미치진 못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이 꾸준히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아침 30분정도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니 처음보다는 영어로 대화하는게 많이 자연스러워지고 외국인과 대화하는데도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16개월 수업 마치면 재수강해야겠다는 생각도 있을만큼 만족도가 큽니다. 

 

이티폰,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