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저는 이티폰 장기 수강자입니다. 일주일에 5회씩 하고 있어요. 매일 같은 시간에 강사님을 만나는 규칙성을 좋아합니다. 수업 전에는 미리 교재를 읽어보아요. 저는 뉴스 기사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매일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소식들을 접해서 상식도 늘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강사님과 뉴스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면 한층 더 발전한 저를 느껴요. 게다가 영어 실력까지도 향상되고요. 뉴스와 영어회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느낌이예요.

요즘엔 뉴스이야기에서 발전해서 저의 생활, 저의 생각들을 이야기하기도 해요. 자연스럽게 회화를 익히는데 안성맞춤인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매일 10분이 어찌 보면 짧은 시간일 수도 있는데..이것이 규칙적으로 쌓이니까 엄청난 발전을 가지고 오는 것 같아요. 특히 저는 강사님과 나눈 이야기를 피드백 받아보며 녹음을 듣고 다시 써보는 딕테이션. 쉽게 말하면 필사 공부를 하는 것이지요. 이것을 하니까 귀도 더 뚫리고 문법도 더 잘 익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간이 좀 들더라도 주말에 몰아서 녹음을 다시 들어보며 필사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처음 영어회화 시작할때는 쑥스러워서 아무말도 못했었는데...이제는 제가 대화의 주도권을 쥐고 질문도 하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긴 시간 꾸준히 성실하게 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이티폰을 계속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