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이티폰 5개월 후기 입니다.

저는 직장인이라 저녁시간에 영어학원에 다니려고했으나, 주2회 또는 3회 다니는게 생각처럼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저녁때 약속도 많이 잡히고 갑자기 일이 생기는 날도 있고......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전화영어를 선택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한마디도 못하겠고 너무 챙피하고 부끄러웠습니다. 요즘 젊은애들은 한참 어린데 영어잘하던데 나는 이나이 먹도록 뭐했나 싶고 어디서부터해야하나 막막하게 다가왔습니다. 우선 안하는것보다는 낫겠지 싶어서 수강신청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전화영어라 퇴근을 조금 늦게하고 그냥 수업듣고 퇴근합니다. 안그러면 수업 못듣겠더라구요. 

 

처음에는 완전히 얼어붙었다가 어느 순간에 내가 조금 성장하고 있는건가 싶다가도 다시 슬럼프가 찾아오곤했습니다. 지금도 영어가 두렵고 많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계속 수강하다보면 어느순간에 훌쩍 성장해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룹스터디도 좋지만 일단 초보자라 개인스터디가 더 적합하다 생각하고요. 주3회 억지로라도 영어 공부하게되고 또 질문 받으면 당황하기도하고 그렇습니다 ㅎㅎㅎ 세상에 쉽고 빠르게되는것은 없더라구요. 20대때 그 흔한 어학연수라도 다녀올걸 뭐했나 싶지만 더 늙기 전에 꾸준히해서 언젠가는 프리토킹이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아 그리고 부족한 영어 공부는 이티폰 홈페이지나 영작 교정도 신청할 수 있고, 또 슬럼프가 찾아오면 여기와서 다른분들 후기도 참고하고 그렇게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변화되는 모습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수업내용을 다운로드 받아서 다시 플레이해봅니다. 몇개월 전과 후 차이가 있나 없나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각자 목표하는 위치까지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학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