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학생이 초등학교 6학년을 시작으로  한 2년 정도 이티폰 전화영어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낯설어 학고 불편해 하드니 나중에는 일상처럼 전화영어를 하였습니다.

중학교 3학년이 되면서 학원시간과 겹치고 스트레서 받고 해서 장기 연기를 하였습니다.

이번에 다시 재개하려고 했는데 기숙학교에 들어가면서 재개 하기가 어려워 엄마인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몇번 안하긴 했지만 많이 긴장되고, 잘 들리지 않아 걱정되긴 합니다. 

이거 외에 영어 공부를 해야 할거 같은데 시간이 나지 않아서요.

그래도 선생님께서 항상 친절하게 다시 설명해주시고 이해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수업이 또 걱정이긴 하지만, 한번 시작한거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아들이 2년동안 한게 참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루 10분 쉽게 생각했는데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에게는 생각보다

힘든 시간이더라고요. 그래도 편하게 수업 진행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직장에, 육아까지 하느라 시간이 없는데 자유롭게 시간변경이 가능해서 정말 좋습니다.

참 수강생 위주로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신거 같아요.

예습,복습도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편안하게 선생님과 대화할 그날까지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전화영어하면서 함께 공부하면 도움될만한 정보를 주시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