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전화영어 수업을 한지 5년이 된 고등학생입니다. 

요즘 중간고사 시험 준비로 여념이 없지만 이티폰 수업은 되도록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원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10시가 넘습니다. 씻고 수업을 간단히 준비하다 보면 어느덧 수업 시간이 되더라구요.

전화 영어를 오랜 시간 해온 이유는 학교와 학원에서는 원어민과 대화를 할 기회가 없기 때문인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저는 그  동안 다양한 선생님들과 전화영어 수업을 해왔는데요. 각자 선생님 마다의 개성이 다르시고 문화에 대해서 다양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티폰은 시간이 되지 않을때는 변경을 하거나 수업을 미룰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학교 과제가 많거나 건강상 문제가 있을때는 수업을 미루고

싶을때가 있거든요. 제가 다소 내성적인 성격이다 보니 수업 때 적극적으로 대화를 리드하지는 않지만 원어민 선생님이 의도하는 내용을 이애하고 적절하게

대답을 하거나 간단한 질문을 하며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귀가 먼저 트이고 말이 나오게 되더라구요.

학교에서 듣기 평가를 하거나 수행평가를 할 때도 전화 영어 수업을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주변에 전화 영어로 수업을 하는 친구들이 몇 있습니다.

물어보면 나름 만족하고 있더라구요. 앞으로도 저의 능력을 신장 시키기 위햇 꾸준히 이티폰으로 수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