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직장인이며 전화영어는 이티폰이 처음이고 벌써 6개월정도(?) 되었네요~!

벌써 2번째 결제를 했는데 정확히 몇개월됐는지는 정확하지 않아요 ㅋ

수강후기 매달 적으려 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네요..ㅎ

 

영어는 조금씩 힘이 빠지고 자연스러워지는것같아요.

저는 사실 아기가 어린 워킹맘이라 공부할 시간은 따로 없어요. 오로지 전화영어가 다예요..

그래서 드라마틱하고 급격한 영어성장이 이뤄질거라고 바라지도 않고, 그저 조금씩이라도 늘기를 바라고 있어요

 

실제로 제가 처음 이티폰의 전화영어를 시작했을때보단 조금 자연스럽고 그리고 두려움이 없어졌어요.

아는단어가 잘 생각안나고 입에 머무는일도 잦고 문장에 어폐도 많지만

그래도 단어들이 한번 써보면 그다음에는 조금 더 쉽게 입밖으로 흘러나오고 새로운 단어나 표현도 아주 조금씩은 스며드는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예습이나 복습을 거의 하지 못해서 덜 느는건 제탓인듯 하고...ㅎㅎ

 

그래도 제 일상에 유일하게 투자하는 저의 자기개발 시간이라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냥 기도하고 있어요.

이렇게 해서 아주 거북이 걸음으로라도 늘기만 하면 좋겟다 생각합니다.

 저는 하루에 20분 주 5회 필리핀 선생님과 대화하는데 안하는것보단 낫겠지요?

 

제 수업 캘린더를 공개합니다.

저는 거의 매일 수업을 잘 듣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업무적으로 도저히 못받을 경우는 미리 예측이 되면 연기하는데 예측이 안되면 어쩔수없이 취소하지만

최대한 미리 연기하려고 하고 있고 아니면 오는 전화는 열심히 받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이티폰과 함께 몇 년은 더 가볼까 합니다.

아이에게 영어 잘하는 엄마이고 싶어요. 영어유치원 다니는 딸과 대화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