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어느새 이티폰을 시작한지 만 3년이 되었네요.
매번 이티폰을 재수강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한번도 그만두거나 다른 것을 해볼까? 생각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그만큼 만족도가 높았다는 거겠죠?

일단 이티폰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수업해주시는 선생님과 너무나 잘 맞앗다는 점이예요.

아이가 처음 잘 말하지 못했때부터 지금까지 프리토킹을 할때에, 

여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때마다 언제나 공감해 주시고, 호히려 더 즐겁게 대화를 나누어 주셔서
아이가 더 쉽게 말하고 소통했던 것이 더 좋은 학습이 되었던거 같아요.

그때문에 시간이 잘 맞지 않는데도 꼭 케이티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 ㅎㅎ

매번 학습할때마다 피드백이 나오니 그것을 보고 다시 알맞은 문장으로 말할 수 있고, 또 그것을 통해 문법도 정확히 알아가는 점도 좋았습니다.

어느새 3년이 흘렀는데 아이가 전혀 지루하지 않고, 싫어하지 않고, 여전히 수업을 좋아하니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나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