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저는 학교가 아니면 일상 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하지 않았기에 영어 감각 유지와 더불어 영어 말하기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약 2년동안 이티폰으로 전화영어를 진행 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선생님들과 수업을 진행하였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수업을 진행 하였지만 제가 마지막으로 전화영어를 진행한 Hanz 선생님이 저와 너무 잘맞았고 좋은 선생님이셨기에 Hanz 선생님의 수업을 적극 추천 하고 싶습니다! 제가 스케줄이 유동적인 편이라 자주 수업시간을 변경하였음에도 항상 이해해주시고 VOA 기사 내용 대신 free talk을 원하면 이를 진행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저는 외국인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제가 사용했던 표현들도 교정하고 싶었기에 선생님과 free talk을 자주 했었습니다. Hanz 선생님께서 항상 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적극적인 리액션을 해주셔서 저도 신나서 제 이야기를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과 여러모로 관심사가 비슷해서 매 수업마다 재밌게 이야기도 했고 피드백도 제가 썼던 표현보다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시고 칭찬할 부분은 꼭 칭찬의 메세지를 남겨 주셨어요! 비록 10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동안 선생님과 했던 수업은 너무 알차고 재미있었어요 외국인 친구가 생긴 것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만큼 너무 편하고 적극적으로 저를 도와주시고 제 말에 귀 기울여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앞으로 전화영어를 또 하게 되면 이티폰에서 Hanz 선생님과 다시 수업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