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이티폰 한달 정도 수강 중인 학생입니다.

이직 중에 있어 시간이 남아 처음 전화 영어를 하게되었습니다. 

영어 울렁증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고 막 말하는게 중요하다고 여행 다니면서 쓰는 정도이었습니다. 

하지만 문법도 다 틀리고 쓰는 단어만 쓰게 되고 교정을 아무도 안 해주니 실력이 전혀 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기초부터 다지자는 생각으로 완전 완전 초급부터 시작해 보는 중입니다. 

정말 간단한 어휘나 자동사 타동사등 쉬운 문법도 제가 다 틀리게 말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문법이 중요하지 않다고 너무 자만해왔던 것 같아서 창피했네요 ㅎㅎ 문법만 달달 외울 필요는 없지만 의미 전달을 위해서는 당연히 필요한 기본인데... 참 ㅎㅎ

 

전화 영어는 처음인데 너무 만족합니다. 초급 때는 전화보다 화상이 좋다고 추천을 해주셔서 금액은 있지만 화상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전화로만 했다면 거의 다 이해 못하고 시간만 지나갔을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효과없다고 친구들한테 별로라고 하면서 안하게 되었겠죠? 

초급 분들은 기한이 더 짧더라도 완전 화상으로 추천합니다.

 

현재 같은 선생님으로 만 진행 중에 있는데 정말 구체적으로 피드백을 주고 저한테는 너무 적합한 공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무작정 많이 말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막 말하고 다니다 보니 초딩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번 기회에 탄탄하게 잡아봐야겠어요!  

잘 맞을지 몰라서 4개월만 했었는데 1년정도 할 껄 그랬네요 ㅎㅎ 너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