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처음에는 주3회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일이 바빠져서 주2회로 줄여서 수업을 하고 있는데요~

영어로 말하는 감각을 놓치지 않고 계속 가져갈 수 있어서 전화영어를 하는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표현들도 많이 배워서 다음 수업시간에 써볼수 있는 것도 좋아요!

이번달에는 finish와 비슷한 뜻으로 wrap up을 배웠는데

이런 전치사가 포함된 표현들은 사전을 찾아봐서는 잘 알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데

선생님께서 알려주시고 설명해주시고 바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점들이 전화영어를 하는 것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요즘은 주제토론 코스를 하고 있는데 10분의 짧은 시간이지만

small talk - 같이 내용 읽어보기 - 내용 이해 질문 - 개인적 질문 - 새로나온 단어들

이런 순서로 알차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당

 

이제 전화영어를 시작한지 7개월이 되어가니 좀 스스로 해이해지는 부분이 있는데

다시 피드백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영작도 해보면서 

영어 공부에 대한 의지를 더 다져보는 7월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