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와 사진이 이렇게 크게 들어가나??

아직은 많이 부끄러운 내용들이긴 하지만 매일 매일 영어를 하는 건 정말 좋은거 같아요. 귀찮기도하고 하기 싫기도 할 때도 있지만 한달후 나,일년 후 나를 생각하면 그래도 발전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 마음은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이구요

처음에는 아이들을 위해서 알아본 이티폰이고 아이들부터 수강신청해서 시작했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하는 느낌도 알고 싶었고 나도 영어를 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었어요.

아이들 보고는 해보라고 해놓고 나는 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용기를 내 일단 저질러 버렸어요.

막상 수업을 시작하긴 했는데 선생님과 하는 10분동안 교재를 읽으면서 하는데도 왜이리 길게 느껴지는지 인사할 때랑 오늘 뭐할건지 개인적으로 물어 볼때는 무슨 말할지 생각해 보고 적어보기도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아예 보지도 않고 해도 나보다는 낫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두려움을 마주하다 보니 우리 아들 마음이 헤아려 지더라구요.

지금도 수업 전에는 걱정되기는 하지만 성장하리라는 것은 믿어 의심치 않아요

제 자신이 게을러지지만 않으면 발전하기에 좋은 사이트라고 생각해요

피드백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구요

 

딸아이의 경우는 지금 대학생인데 다른 사이트에서 전화영어를 했는데, 일단 선생님도 바뀌고 교재도 맘에 들지 않다는 말을 자주 했어요. 그래서 그냥 끊게 되었어요. 그래서 막내도 해줄 겸 검색을 하다보니 이티폰을 알게 되었고 전 프로그램이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한국분 매니저가 계셔서 상담창에 내용 남겨 놓으면 연락주시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하루시간 변경도 좋았구요. 갑자기 모임이나 약속이 생겨도 취소하지 않고 변경이 가능하니 넘 좋죠?아이들 관리차원에서는 출결과 수업에 관한 평가등 관리를 하려며는 가능하다는 점도 넘 좋구요.

고등학생인 아들은 예습을 아예 안해서 걱정이긴 하지만 현재는 공부 스트레스도 있을거 같아서  전화 받는거로도 족하자 하고 있어요. 고등학교 3년 하다보면 좀 들리겠거니 하는 희망으로 기다리려구요. 일부러 피드백에서 들을 수 있는 통화내용도 안들어요. 잔소리 할까봐요. 그리고 내가 급해질까봐요.

즐겼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긴장이 되네요. 그래도 나중에 외국에서 한마디라도 제대로 대답해주게 잘 들렸으면 좋겠어요.

나중을 생가하니 설레네요. 이티폰 저희에게는 확실히 좋은 프로그램인거 같아요~~~

주변에 소개 많이 소개했는데…ㅎㅎ 할려나 잘은 모르겠네요.

그래도 좋은 거니 많이 저절로 권해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