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벌써 한해가 저물고 10월도 다 지나가네요. 저는 이티폰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해 온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외국인 선생님과 전화로 통화를 하면서 그동안 실수도 많이 하고 잘못 알아들어서 틀린 대답을 한 적도 있었는데요

그래도 듣는 귀가 트여서 거의 대부분의 대화를 무리없이 이해하고 이야기하는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이라 할지라도 꾸준히 공부해온 덕분이겠지요. 처음에 전화 영어를 시작할때는 어머니의 권유였지만 하다보니

재미가 생기고 자신감도 생겨서 여지껏 꾸준히 유지해 온것 같습니다.

학교와 학원에서 문법 위주의 수업을 하고 이티폰으로 회화를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어휘 실력이 중요하다고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이야기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단어를 많이 알아야 겠다는 생각을 요새 부쩍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뉘앙스와 내용은 이해하지만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단어가 있고 그 단어가 있어야만 상황을 매끄럽게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티폰은 교재를 스마트 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수업이 불가능할 때는 연기도 할 수있습니다. 또 다양한 강사님과 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한 시대에 영어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여러가지 내용들을 활용하고 저 스스로도 노력한다면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티폰으로 꾸준히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