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언어라는게 아무래도 모국어가 아니면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아니라서, 

일일히 생각하고 그 문법에 맞춰서 말을 하려면 어렵고 쉽게 이야기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 이티폰을 시작 할때만 하더라도 아니가 그부분이 자꾸 신경이 쓰여서 자기가 말하고 있는게 맞을까? 하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말하는 것이 쉽진 않았었거든요. 

하지만 어느새 이티폰으로 대화를 하다보니 아이가 어법에 맞지 않은 말을 혹시 하더라도 원어민 선생님께서 바로 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가 학습이 끝나고 바로 확인을 하여 알거나 수업 전에 다시 피드백을 살펴보며 자신이 무엇을 잘목 말했는지, 

혹은 어떤 말이 더 자연스럽고 더 어울리는 말인지 확인하여 수업에 임하니 능률이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 

때로는 새롭게 알게된 문법이나 자연스러운 대화법을 알게되면 생활에서도 실제로는 이렇게 사용한다면서 이야기 하기도 하더라고요.

또한 문법을 공부처럼 억지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하면서 리딩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날 그날의 피드백을 받을수 있는 장점에서 이티폰 넘 만족스럽습니다. 

아이가 부담스러워 하거나 불편한 마음이 있으면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도 계속 이어나가기가 힘든데 이러한 점은 확실히 큰 장점이 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