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두번째 후기를 올리네요.

방학땐 시간이 돼서 매일 20분씩 가능했는데, 개학해서 주3회 20분씩 수업 하고 있어요.

얼굴 드러내고 수업하는게 싫은지 마스크 쓰고 수업 하고 있습니다.

작년 까지만 해도 화상 수업에서는 원어민쌤이랑 늘 웃으면서 수업했었는데, 중2병이 걸렸는지 시무룩 하니 화난것 처럼, 옆에서 보고 있으면 선생님께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선생님도 띵~~한 학생과 수업하시는게 좋지만은 않으실텐데, 싫은 내색 없이 웃어주시고, 늘 감사한 마음이네요^^

 

틴타임즈 수업중인데, 월화수목금 다루는 영역이 정해져 있어요

과학 인물 미술작품 토론 화제사건 ~~

주5회면 이런 영역을 다 접할수 있구요, 

월수금이면 3가지 영역만 하게 된답니다.

저희는 다음 수업 할 내용을 미리 읽고 듣고 이티폰에서 제공하는 학습창에 들어가서 단어학습도 하고, 독해도 하고, 미리 예습후에 수업을 하고 있어요.

수업 10분 전에 해당 기사에 대해 사전 탐색후에  수업을 한답니다.(요건 요즘 잘 안되고 있어요ㅠ

학원 대신 이렇게 이티폰 화상을 활용하고 있어요.

학원을 중단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지 3달째 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재미를 못 느끼는 단점 빼고는 , 시간 절약면에서는 이티폰 화상 만한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