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저는 2020년 3월에 이티폰을 시작했습니다. 그 때는 6학년 이었고 2022년 현재는 중2가 되었습니다.

 

 

싱가폴로 1달, 필리핀으로 2달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다녀오자마자 코로나가 시작되는 시기였고 오프라인으로 학원을 다니기는 어렵다 생각하여 어머니의 권유로 이티폰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입모양을 보지 않고 공부하기를 원하여 화상보다 전화영어가 낫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완전 기초상태는 아니었기에 가능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미국인 선생님인 조엘 선생님과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20분씩 일주일에 3번 수업을 진행하였고 한번도 쉬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 공부하여왔습니다. 조엘 선생님은 매우 쾌활하시고 자상하십니다. 선생님과 진행하는 틴타임즈 주니어 수업은 제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미리 수업을 준비하며 단어공부와 독해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문 내용을 바탕으로 선생님과 토론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조엘 선생님께서는 수업 중에 틀린 제 발음도 교정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3.3점으로 시작한 제 점수는 현재 5점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